이슬람의 꾸란과 무함마드의 언행록 그리고 이슬람법을 보면, 무슬림에서의 남녀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꾸란을 보면, 남녀가 한 몸에서 공동으로 창조되었고(4:1), 동등하다는 구절들이 있습니다(9:7). 반면에 엄격한 차별 또한 존재하는데, 무함마드는 “여성에게 일을 맡기는 자는 결코 번성하지 못할 것이다”(Bukhari)라고 했습니다. 꾸란에 차별에 대한 구절들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보다 우월하며, 여성을 지배하는 보호자이고, 건전한 여성은 헌신적으로 남자를 따라야 하고(4:34), 상속에서도 남자는 여자의 두 배의 재산을 상속받아야 하는데 이는 가족을 부양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4:11). 법정에서 증언할 때, 두 여자의 증언이 한 남자의 증언과 동등하며(2:282), 여자가 남자에게 학대와 버림을 당할 때 여자는 남자에게 화해를 요청하라고 하는데 남자는 그럴 의무가 없고(4:128), 남자는 여자를 때릴 수 있는 권한이 있고(4:34), 이슬람의 결혼은 사회적 의무이며 동시에 종교적 의무입니다(24:32). 그래서 무함마드는 “나는 여러분들로 하여금 자손을 번성케 하여 이슬람의 세력을 튼튼하게 하려고 합니다.”(Abu Dawood)라고 했습니다. 남자는 천국에 가면 눈이 크고 아름다운(37:48), 아무도 손대지 않은 순결한 처녀(55:56)들이 기다리고 있지만(55:76), 여성이 천국에 가는 것에 대해 꾸란에는 침묵합니다. 무슬림은 일부다처제를 4명까지 합법적으로 허용하고(4:3), 무함마드는 13명 이상의 부인이 있었는데, 50세에 당시 6세였던 아이야와 약혼을 하고 8살이 되었을 때, 그 녀는 3번째 부인이 되었습니다. 대중예배에 있어서도 남녀가 같이 기도하지 않는데, 무함마드는 “카바신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개와 당나귀와 여자가 그 앞에 있으면 기도는 방해가 된다.”((Bukhari)고 했습니다. 이런 무슬림의 사고방식들을 이해하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로새서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