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초자연적인 방법인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동정녀에서 태어나심을 거부하고 예수님이 초자연적인 능력들을 행하신 것에 의혹을 품거나, 부활을 부정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는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 가실 것을 의미하는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막1:11)는 음성이 들려왔고, 변화산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셨을 때에도, “이는 내 사랑하는 이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막9:7)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영광 받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과 시험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충족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들은 하늘의 선물을 거부하는 자들입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의 삶의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9:6)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계시록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