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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은 역설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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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08-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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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세상의 가치와 다릅니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좇아오라고 하십니다. 죽어야 산다고 하십니다. 죽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내가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사십니다. 질그릇과 보배는 다릅니다.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 뜻대로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고 성령충만 해야 합니다. 주님은 고난에서 위로가 넘치게 하시고 그 고난에서 기쁨을 얻게 하십니다. 없는 가운데 최선의 헌신을 하게 하시고, 약한데 강하게 하십니다. 역설입니다. 역설에 진정한 신앙과 자유가 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주의 영광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나와 무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주의 뜻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나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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