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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세우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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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08-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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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인물등용의 천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노아를 선택하시고 방주를 짓게 하신 것과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신 것부터, 그리고 모세를 부르신 것 하나하나가 참으로 놀랍고 경의로울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 12제자와 바울을 불러 세웠듯이 오늘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여 부르심에 대해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내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전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삶을 살아갈수록 그 격차가 더 클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사역을 통하여 ‘각 사람’을 온전한 자로 세우고자 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로 세우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맡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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