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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의 비전을 나의 비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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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08-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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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자손을 주시겠다”는 그 비전을 아브라함은 한 평생 붙잡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자식은 ‘이삭’뿐(?)이었습니다. 물론 그에게는 여러 자식들이 그 후에도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들은 잘 기억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이삭만 기억합니다. 왜요? 믿음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많은 자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믿음의 자식은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은 믿음의 자식들이 재생산되기를 바랍니다. 롯과 같은 자식이 아니라 믿음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자녀들을 생산하시길 원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믿음의 자녀의 재생산’입니다. 그 재생산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교회를 세워나갈 때, 재생산은 자연스럽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개인의 재생산만이 아니라 교회의 재생산을 원하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아브라함의 비전을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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