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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는 위험의 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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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4-08-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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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를 아름답게 맞으려면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화는 영어로 ‘anger'라고 표기합니다. 이것은 위험이라는 단어 ’danger'에서 ‘d'를 뺀 말입니다. 화를 내는 것은 곧 위험의 신호입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과 상대에게도 고통을 줍니다. 노년기에 혼자서 불만, 불평, 비난의 말을 중얼거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노년기는 인생이라는 경기의 후반전일 뿐입니다. 아직 경기는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켈란젤로는 90세 때 베드로 대성당의 벽화를 그렸습니다. 베르디는 85세 때 ’아베마리아‘를 작곡했고, 시인 괴테는 ’파우스트‘를 60세에 시작해서 83세에 완성했습니다. 노년기를 아름답게 보내기 위한 두 가지 지혜가 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라. 정신 연령을 15세쯤 낮추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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