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슬림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동안 지금 이슬람 세계에는 전례 없이 수많은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이슬람국가(IS)’나 알카에다 같은 극단주의 단체에 대한 염증으로 이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선교사인 데이비드 게리슨은 최근 ‘프리미어 크리스채너티’ 6월호에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무슬림은 전 세계적 현상’이란 글을 기고하면서, “수많은 무슬림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며 지난 25년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기도 응답의 결과로 볼 수 있으며”, “2000년 이후 800만명의 무슬림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게리슨 선교사의 보고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는 ‘세이크’라 불리는 이슬람 지도자가 회심하면서 400명이 믿었고, 이집트 콥트교 자카리아 주교의 설교로 수천 명이 복음을 받아들였고, 특히 나사르라는 청년은 전도를 거듭해 2845명이 주님을 영접하게 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선 최근 20년간 수만 명이, 인도네시아에서는 대화식 전도법으로 2만 명이 세례를 받았고,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에선 노르웨이 선교사가 무슬림 청년 한 명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지금은 기독교인이 10만 여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무슬림 세계의 문을 열고 있는 시기이기에 더욱 더 무슬림을 위한 30일 릴레이금식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