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창립된 이후 지금까지 4번의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처음 임직식은 2003년(3/23) 4명의 권사(김순자, 김묘순, 이영해, 유인순)와 1명의 명예권사(전정우) 취임이 있었고, 다음은 2007년(4/28) 박용철장로님의 장립과 위임목사 임직이 있었고, 그 다음으로 2008년(9/7) 3명의 안수집사 장립(이수담, 문연식, 손인수)과 5명의 권사(김수자, 라희순, 이인숙, 왕경애, 민현숙)와 1명의 명예권사(이순실) 취임이 있었고, 2014년(5/11)에도 3명의 명예권사(김길예, 김정순, 이선순) 추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2명의 장로장립(문연식, 손인수)과 6명의 안수집사 장립(김용범, 서영훈, 손진, 정주만, 조영수)과 추대(박승욱), 10명의 권사취임(고승희, 김경자, 나정자, 서금자, 이양숙, 장양순, 조숙연, 조예선, 진성순, 김라미)과 4명의 명예권사(김길자, 김수자, 박순례, 최정연) 추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자신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은사와 함께 직분을 주십니다. 이번에도 임직자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사도행전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