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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는 남과 나를 풍족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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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3-11-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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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11:25)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나눠줄수록 커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잠 28:27)라고 주님은 강력하게 말씀하시고 계신 것을 봅니다. 다른 말씀에서는 “오늘 네가 어려운 것은 네가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지 않은 결과”라고도 단언하시는 것을 볼 때, 구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야고보서에서도 참된 경건은 환난 중에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메미로 인하여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큰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기도와 더불어 함께 고통을 동참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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