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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을 생명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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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3-11-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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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백화점 왕’ 페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정직을 바탕으로 1660개의 점포를 남겼습니다. 그가 처음 시작한 사업은 정육점이었습니다. 호텔에 납품하던 그에게 주방장은 뇌물 상납을 요구하자 그는 “뇌물을 주면 손해를 보는 쪽은 고객들이다. 그만큼 질이 나쁜 고기를 납품하게 된다. ‘정직’이 나의 경영철학이다.”라고 한 마디로 거절했습니다. 결국 그의 첫 사업은 망하게 되었고, 다시 시작한 사업은 생필품 판매였습니다. 그는 가게 입구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라는 글을 써 붙이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곧 망하게 될 것이라며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 달리 그의 사업은 크게 번창했고, 미국의 유명한 백화점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해야 할 것입니다. 설령 꺼꾸러뜨림을 당해도 주님께 당당히 할 말은 있어야 합니다. 사회가 어지럽고 혼탁합니다. 이럴수록 정도를 걷고자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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