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요일4:16) 하나님에 대한 바른 앎은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확신 가운데 거하게 합니다. 감사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사랑을 우리가 올바로 알 때 믿음을 갖게 됩니다. ‘사랑 없는 믿음’은 ‘생명 없는 믿음’과 같습니다. 이런 믿음은 생명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행동은 사랑에 의해 이뤄집니다. 심지어 책망과 채찍에서도 사랑이 묻어나옵니다. 만약 하나님에게서 사랑을 빼어버리면 영혼 없는 육체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계산적이지 않은 순수한 사랑입니다. 한 순간의 사랑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형편없고 실망을 주는 자라고 해도 사랑하십니다. 마귀의 참소가 있다고 해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멈춰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롬8:39).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하고 영화로운 자가 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