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꽃은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꽃으로 가정을 만드신 것은 그만큼 가정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몸 됨으로 서로에게 있을 고아와 같은 마음을 치유 및 회복할 수 있고, 경건한 후손을 생산할 수 있고, 세상을 섬길 수 있는 원동력을 줄 수 있고, 지친 심령이 가정에 들어와 쉼을 얻고 재충전됨으로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집에 들어오기를 원하는 가정이 건강한 가정입니다. 이런 가정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게 합니다. 가정에서 위로받지 못한 인생은 어디에 가서도 위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약간의 위로가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위로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아픔과 악행들은 건강하지 못한 가정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의 말씀에 따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가정을 세상 그 누구보다도 잘 가꿔야 할 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