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는 다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염라대왕과 같이 심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아다니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탕자를 있는 모습 그대로 안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대적하지 않으시고 위하시는 분이십니다. 바울은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내가 확신하노니...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1-39)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만 하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그 사랑과 함께 주님의 모든 것들을 내주시는 그런 사랑입니다. 율법과 같은 틀에 매여 자유를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율법조차도 우리를 위하여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