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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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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3-11-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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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은 생명의 원천이요, 삶의 능력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성령의 인격적인 인도를 받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면서 만약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면, 이것은 자신의 고백의 의미를 잘 모르고 한 것입니다. ‘예수는 주’라고 고백하면서도 내 마음과 뜻대로 산다면, 그런 고백은 지식적인 고백일 뿐입니다. 이런 삶에는 변화가 없고, 기쁨과 소망과 열정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치고 고갈당하고 포기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을 닮아가지 못한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신앙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 이것은 우리의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해야 합니다. 성령은 에너지입니다. 기름이 없으면 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성령이 없으면 우리의 마음과 몸은 주를 향하여 움직일 수가 없고, 자신의 정욕과 뜻만이 살아 역사할 것입니다. 요즈음 같은 휴가철 우리는 성령충만으로 충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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