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한 사람은 감정적 파도가 일어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 때에도 약속을 지킵니다. 그들은 순간적인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계획과 약속에 따라 행동하여 고유의 인격을 만들어갑니다. 관대한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감사하는 마음에서 동기를 얻습니다. 관대함은 부의 정도와 상관없고 오직 베풀고자 하는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며 그 마음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향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대한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일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그들은 섬길 수 없는 상황에서도 섬깁니다. 그래서 관대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지못해 베푸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언제나 돕지 않을 핑계를 찾습니다. 단기적인 손해에 눈이 멀어서 장기적 이익을 놓치게 됩니다. 사람은 공동체를 떠날 수 없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베푸는 일은 정확한 음을 연주하는 것과 같아서 불협화음을 조화로운 화음으로 바꾸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