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복된 명절 되세요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0-09-24 12:02
|
|
|
복된 추석명절을 위해서는 '가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 주의가 팽배한 오늘날에 가정의 의미를 생각하고 찾고 경험하기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추석과 같은 날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만 있다면, 매우 귀중한 명절이 될 것입니다. 추석행사에 따른 많은 부작용도 있지만, 그런 것들로 인하여 추석의 본래 의미가 사라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추석을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가정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외롭고 슬픔 가운데 있는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다면, 이것 역시 복된 추석이 되게 할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모시고 추석명절을 지낸다면, 다른 때보다도 추석의 기쁨은 배가 될 것입니다. 주님을 가정의 주인으로 모시면, 우리의 '언행심사'가 달라집니다.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나 배려하는 태도나 섬기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화목과 돌봄이 실제적이 됩니다. 왜냐하면,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가운데 복된 명절 되시길 기도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