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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부모가정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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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0-06-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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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은 건강한 가정이다. 한부모가정은 정상가정이다. 한부모가정은 행복한 가정이다. 한부모가정을 위한 한부모가정 지원센터를 설립하라, 한부모가정 전문가인 한부모 가정 지도사를 양성하라, 한부모가정 아동이 학교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지도하라." 이것은 한부모가정의 날에 참여한 사람들이 외친 구호입니다.이것을 보면, 한부모가정이 사회적으로 많은 차별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한부모가정은 전체 가구의 약 10%로 이들은 경제적 고통도 크지만, 한부모가정에 대한 사회인식의 고통이 더 커서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주님은 '참된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 돌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약1:27) 행복을 추구할 당연할 권리가 있는 한부모가정이 단순히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님의 뜻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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