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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읽기의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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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0-01-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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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중함을 누구나 다 알지만 성경을 펴는 것만큼 부자연스럽고 힘겨운 일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송이 꿀처럼 달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채 성경읽기의 부담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성경을 읽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일상'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과거 믿음의 선배들은 '거룩한 독서 (렉티오 디비나)'를 통해 성경을 읽었습니다. 렉티오 디비나를 실천하는 단계는 읽기, 묵상, 대화, 거하기(관상)인데, 그들은 이것을 통해 일상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4단계가 보여주듯이 이런 방법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새해 들어 우리는 신약통독을 하고 있습니다. 4단계의 과정을 밟아 가면서 주의 음성듣기를 사모하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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