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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스티븐스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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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9-10-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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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이 교회를 위하여 '각양 은사와 함께 직분자'들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목사와 교사'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셨던 뜻은 , 이들을 통해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함' (엡4:12)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주님이 목사를 세워주신 목적에 따라 제자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또 이를 통해 각 사람이 자생력을 가지고 자신의 부름의 소망에 따라 섬기고 재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폴 스티븐스 교수는 탁월한 식견을 제시해 주었고 성경적인 안목들을 견고하게 갖게 해 줌으로 한국교회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역자인 교수님을 우리 교회에 보내주셔서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주려고 하십니다. 금번 계기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교훈을 듣고, 부름에 합당한 사역자로서 모든 사람이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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