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부터 시작된 이 기도운동은 지금은 30여개 국가의 2천만 명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은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의 후예가 아니라 서자인 이스마엘의 후예들로서 그들 역시 하나님이 찾고 있는 탕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로서 받아들이기보다는 하나의 선지자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계시를 무슬림에게도 열어 주셔서 집단적 개종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번 주부터 무슬림의 라마단 기간이 시작됩니다. 이때에 오히려 역으로 우리는 그들의 영혼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금번 30일 중보기도 운동을 통해 우리의 선교의식과 열방을 품는 마음이 불같이 타오르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