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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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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7-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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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은 섬기는 손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 갈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주를 향한 선생님들의 마음들이 하나님께 열납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섬기는 모든 분들 역시 금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로부터 아이들의 순수한 그 마음들을 배우길 원합니다. 주님은 '어린아이과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면서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동시에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들을 잊어버리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의 주인공은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을 진정 섬기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성육신하셨던 것처럼, 아이들과 같은 마음을 갖지 않으면 안됩니다. 눈높이가 맞지 않으면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학교는 섬기는 분들의 큰 특권이자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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