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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있는 일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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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6-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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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비전 가운데 하나인 '청소년에게 꿈을' 심기 위하여, 우리는 희생과 투자를 강행야야 했다. 투자는 교육 부서의 분할과 교역자 투입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등 5부서가 있다. 우리와 같은 교회에서는 쉽지 않은 투자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분할하여 각 사람 각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희생을 해야 했다. 그래서 특별히 청년부를 투입했고, 청년부는 많은 희생을 감내해야 했고, 그 결과 청년부의 모임조차 잘 이뤄지지 않을 지경이 되었다. 그래도 이런 희생은 '주일학교'의 사역을 위해 꼭 필요했다. 주일학교 교육은 단 번에 그 열매를 보기 어렵다. 그렇다고, 주일학교 아이들이 잘 자라나고 있다는 판단도 서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이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다. 믿음을 가지고 더 많은 희생과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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