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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에게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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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6-0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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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창립 비전 가운데 하나가 '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이다. '청소년에게 꿈을'이라는 비전을 갖게 된 것은, 차세대의 주체세력인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무장시켜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함이었다. 현재 교회 교육은 세상 교육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세상 교육에 밀려 교회 교육은 그 존재의미조차 희미해져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 자녀들이 이 세상속에서 살아남기조차 힘들 것이고,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부름 앞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그러면 앞으로 점점 더 교회는 그 힘을 잃게 될 것이다. 앞으로 주께서 우리 교회에게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심어줄 학교'를 허락하신다면 이를 위해 더욱 힘쓸 수 있겠지만 , 오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심어줘야 할 것이다. 6월이 시작되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준비되어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잘 준비해서 차세대를 책임질 자녀들로 무장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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