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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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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5-2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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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주일은 1995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진행되다가 2005년 한국교회가 매년 5월 셋째 주에 부부주일로 지키기로 제정했다. 점점 가정이 무녀져 가고, 모든 문제의 중심에 부부가 있기 때문이다. 점점 사회가 험악해져 가고 있다. 부부싸움이 더 이상 칼로 물 베기가 아니라는 증거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부부의 충동적인 분노가 살인까지 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2004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2732건의 가정폭력사건 중에 충동적인 분노가 41.5%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전문가에 의하면 부부간 갈등이 해소되지 못하고 증푹되면 어느 순간 상대방과의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이 없는 단계에 이르고, 이 같은 자포자기 상태가 사람들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로 간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부부는 무관심과 방차가 아닌 '친밀감의 향상'을 위해 피차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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