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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분자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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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04-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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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자들은 세례교인 2/3의 찬성을 통해 세워지며, 그 출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으로 말미암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 사역을 하다가 낙심하거나 어려운 일을 당한 때마다 새롭게 재무장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또 내가 크고 위대한 일을 이루었어도 이것으로 인해 교만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분자을 세운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 위해 세웠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명예와 권위직이 아니라 섬김과 헌신의 직분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언제나 '함께' 섬겨야 합니다. 혼자 그리스도의 몸을 세울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직분자들은 은혜와 평강이 지배하는 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섬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교회의 덕과 유익을 끼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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