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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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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7-05-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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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주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5월 셋째 주를 '부부 주일'로 정하고 부부의 의미를 바르게 세워나가기로 했습니다. 과거에는 부모님만을 섬겼고, 현재는 자녀들만 지나치게 섬김으로 부부의 위상이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부부의 존재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부부는 결혼만 하면 저절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결혼하기 이전보다 더 헌신적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섬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님은 부부에게 '피차 주 안에서 서로 복종'하라고 하셨습니다. 복종은 현재 지속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주께 하듯 복종해야 합니다. 남편의 권위를 세워져야 합니다. 복종하는 가정에서 자란 아내가 복종을 잘 합니다. 남편은 주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님과 같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내의 복종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내 몸과 같이 아내를 사랑할 때 비로소 행복한 가정을 시작되는 법입니다.
2007 05 20 김인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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