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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만들기(5)-슬픔과 상실감을 받아들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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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1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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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만들기(5)”
-슬픔과 상실감을 받아들여라-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의 교인들은, 주님을 더욱 닮아 가는 과정으로써 슬픔을 받아들입니다.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마음 아파하는 경험이 제자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요소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오직 그 길을 통해서만 주 예수님처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날, 우리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상실감을 처리하지 않고 그냥 덮어 두고 살았던 것이 지금까지도 관계 및 리더십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잘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한시바삐 고통스러운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지만, 하나님은 상실감을 통해서 내 영혼이 폭을 넓히고 성숙시키고 싶어 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이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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