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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행사를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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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07-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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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행사를 앞두고”
집안에서 자녀들은 보배인 것처럼 교회에서 자녀들 역시 보배입니다. 자녀를 위해 모두 집중해야 하듯이 교회에서도 그러해야 합니다. 자녀를 위해 많은 재정을 투자하는 것처럼 교회 역시 그러합니다. 이것은 너무도 평범한 이치입니다. 자녀가 가정에서 미래의 소망인 것처럼 주일학교 아이들과 청소년 역시 교회에서 그렇습니다. 금번 여름성경학교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교회의 장래는 밝습니다.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수고를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들의 수고로 인하여 주일학교 아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면 이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자신의 은사와 형편에 따라 얼마든지 도울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로서, 땀으로서, 물질로서, 가르치고 함께 동참으로 주의 역사를 이뤄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흘리는 땀 속에 새 생명의 역사와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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