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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적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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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01-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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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공동체”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 왔던 ‘단기선교’를 드디어 내일 떠납니다. 우리는 단지 그들만 보내기를 원치 않습니다. 기도 가운데 함께 동참하길 원합니다. 선교적공동체가 될 때 교회는 올바른 방향성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고, 정체되지 않고 역동적이고 살아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단기선교팀은 자비량으로 수고의 떡을 먹습니다. 자원함으로 갑니다. 동참하는 그 자체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적지 않은 영적전쟁들이 치러졌었습니다. 가서도 모든 것이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그러나 최선봉에 선 이들이 자랑스럽고 하나님이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행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기치 않은 은혜가 넘쳐날 것입니다. 기대하고 바라던 것보다 더 큰 은혜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이들을 통해 주의 교회가 더욱 더 건강해 지리라 믿습니다. 이들을 위해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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