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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쁘다 구주 오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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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6-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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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구주 오셨네!”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이 말씀은 누가 누구에게 한 말씀인가? 바로 천사가 목자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주님의 나심의 이 역사적인 순간을 목자들에게 알리셨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놀랍습니까? 예루살렘 성의 귀족도 아니고 종교지도자들도 아니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천한 신분의 목자들에게 이 엄청난 기쁨을 제일 먼저 전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말구유에 누인 아이를 찾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듣고 본 모든 것’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외치지 않으면 돌들을 사용해서라도 외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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