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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일상생활에서의 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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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5-08-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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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생활에서의 신앙”
부모의 신앙은 자녀들에게 영향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말을 하나 하더라도 자녀의 신앙에 도움을 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부모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과 예배 시 경건하게 드리고 말씀을 사모하는 태도들은 자녀들에게 좋은 본이 됩니다. 헌금을 하거나 봉사를 하거나 이웃에 대한 태도는 앞으로 어떻게 주를 섬기며 이웃을 섬겨야 하는지 본이 됩니다. 그러나 만약 말씀을 들을 때마다 몇 번씩 시계를 들여다보며 끝나기만을 기다리거나, 평소에 별로 기도하지 않다가도 궁지에 몰리거나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때에만 기도한다면, 자녀들은 ‘신앙은 위급한 상황에만 필요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고, 신앙에 생명력이 없는 위선적인 신앙을 갖게 할 것입니다. 제자훈련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향하여 먼저 실시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정이야말로 믿음과 삶이 하나임을 훈련시킬 수 있는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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