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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기는 손의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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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5-07-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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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손의 아름다움”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요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살전4:11) 지난주에 주일학교에서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했습니다. 너무도 뜨거운 날씨 속에 힘쓰고 애쓰시는 선생님들과 봉사자분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섬김의 본을 본 어린 자녀들이 성년이 되었을 때, 동일하게 섬기게 될 것입니다. 본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청년부에서 ‘울산샤론교회’를 섬기러 갑니다. 쉽지 않은 영적전투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흩어진 마음들이 속히 무장되어 힘을 합쳤으면 합니다. 워낙 잘 준비되고 훈련되었기에 실전에 능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은 주님께 받은 사랑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사명감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모두가 기도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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