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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어떻게 꾸중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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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5-06-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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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어떻게 꾸중할 것인가?”
부모가 자식을 올바른 사람으로 키우고 싶지 않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잘 되라고 한 꾸중이 자녀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녀를 꾸중할 때에는, 우선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비록 “넌 도대체 왜 그 모양이니?”라고 화를 내게 하는 그런 상황에서도 이성적인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특히 남과 비교하면서 만약 꾸중한다면, 이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또 한 가지 염두에 두실 것은 같은 실수에 대해서는 ‘똑같은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에 따라 어떤 때는 용납되고 어떤 때는 화를 낸다면, 자녀는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끝으로는 꾸중을 하면서 질질 끌지 말아야 합니다. 짧고 간결하게 끝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특히 공개적인 꾸중은 수치심을 주기에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부모가 바른 본을 보이면 자녀들은 바르게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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