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율법을 거절하면서 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자들에 대해 이런 경고를 합니다.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렘6:19) 또한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그래서 우리는 생각을 잘해야 합니다. 만약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면, 그 하루의 삶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사실 우리가 날마다 숨 쉬는 공기를 우리가 만들지도 않았지만 숨을 잘 쉬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태양 역시 만들지 않았지만 그 혜택을 누리고 있지 않은가? 내 자신 역시 내가 만들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조금만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감사하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감사로 나를 영화롭게 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시50편).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