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0:13,14절을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라는 말씀은 오늘 우리가 귀담아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성경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입니다. 보냄을 받은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증인의 삶을 감당하려면 성령의 권능이 필요합니다. 증인의 삶은 생명을 일으키는 삶이기에 성령님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주님과의 친밀감을 갖게 하실 뿐만 아니라 권능 있는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주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라고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돌들이 외칠 것입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사람들의 축복은 ‘다른 사람들을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부터 솟아나는 샘물’을 얻게 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살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부요함 속에 평안과 쉼을 얻게 합니다. 주님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