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구약의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우리를 향하신 구원계획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요엘3:18) 이 예언은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 지금도 하늘보좌로부터 생명수가 끊이지 않고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겔47:2). 그러하기에 오늘도 도저히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서도 믿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고, 또 그런 사람들 가운데에서 성령충만하여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닿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고, 그 생명수는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생명수는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을 줍니다. 담대함을 줍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하게 합니. 2014년 그 어떤 장애물이 우리를 막고 있다고 해도 우리 심령에서부터 흐르는 생명수가 때가 차면 그 장애물을 넘어갈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힘차게 뻗어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