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적인 삶’의 창시자인 데이비드 레이놀즈에 의하면,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최소 열 번은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유대전통도, “하루에 최소 백 번은 축복기도를 암송하면서 인생의 모든 좋은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만약 그 수가 열 번이 되지 않거나, 또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은 일들이 있었다면, 다음번에 꼭 감사표현을 하겠다는 결단을 하고 실행에 옮겨보십시오. 그래야 ‘감사생활’이 익숙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균형 있는 성품을 갖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감사보다 ‘원망, 불평’에 더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좇지 않는 방법은 성령의 소욕을 좇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정반대의 행동을 하면서 성품을 교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습관적으로 원망과 불평을 한다면, 의도적으로 감사 표현하는 것이고, 만약 약속 장소에 늘 늦게 도착한다면, 반대로 일찍 약속장소에 나가는 것입니다. 생각이 행동으로, 행동이 습관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훈련을 한다면, 우리는 감사하는 인생이 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이사야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