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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9. 13 임직자를 세워 주신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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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09-2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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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장로 2, 안수집사 6, 시무권사 11명이 피택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기 이전에, 임직자의 선출은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감사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피택된 분들에게 감당할 만한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임직자들은 덤으로 받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감당하게 하시는 손길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사명을 맡기셨음을 알기에 더욱 더 겸손히 엎드리게 합니다. 이런 삶에 얼마나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임직자들을 주셨을 때에는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향하여 크신 계획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새롭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해 가실 것인지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18주년을 맞이해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들을 감사하면서 더욱 더 깨끗한 그릇들로서 언제든지 ‘귀하게 쓰임’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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