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라마단 기간 동안 우리는 역으로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이 기간 동안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지만,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사명을 우리가 얼마큼 순종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재무장하기 위함이고, 동시에 무슬림을 비롯한 열방을 위한 선교적 헌신을 하기 위해 3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열방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경배와 찬양을 올리길 원하십니다. 최근 페이스북에 한국에 있는 무슬림들이 한국이 무슬림화되길 기도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슬림 역시 적극적으로 자신의 종교를 포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가는 적지 않은 영혼들이 유린당할 수 있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슬림이 지금 한국에 몰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무슬림을 위한 기도는 더욱 더 긴박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무슬림이 예수님을 선지자에서 구세주로서 알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을 통해 그들의 가족들 역시 주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무슬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점점 기독교가 세속화되어 가는 현실에서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의 영혼은 각성되고, 안일함에 젖어있는 신앙이 주의 뜻을 이루는 군사로서 새롭게 재무장 될 것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디모데후서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