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26절, 어미 예루살렘의 회복과 종을 통하여 낳을 자식들

1) 잉태치 못한 어미 시온이 예기치 않게 많은 자식들을 가질 것임.

2) 새로 낳은 많은 자식들이 거처를 넓혀 줄 것을 요구함(49:20)

3) 여호와의 사랑은 젖먹이는 아이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영원함

4) 고난 받는 백성들에 대한 여호와의 긍휼(49:13)

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잊으심(49:14-15)

6) 즐거이 노래하라(49:13) * 주제 : 언약, 산, 열방 등

50:1-11절, 고난의 종과 이스라엘의 죄

1) 종이 맞으며 굴욕을 당함(50:6-7)

2)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우지 않음(50:6)

3) 이스라엘의 불의와 범죄로 인하여 정벌을 받음

4) 여호와께서 종을 도우시며 의롭다고 인정하심(50:7-9)

5) 마침 : 보라, 누구뇨(50:8-11)

51:1-16절,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임

1)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2) 주제 : 노래, 기쁨, 포로에서 귀환

51:17-23절, 핵심 : 잉태치 못한 어미 예루살렘이 회복될 것임

52:1-12절,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임

52:13-53:12절, 고난의 종과 이스라엘의 죄

54:1-17절, 어미 예루살렘의 회복과 그의 자식들

1-3절, 이스라엘이 버림받고 팔려간 이유가 무엇인가?

1) 1절, “..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허물)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2-3절, “내가 (찾아) 왔어도 사람이 (반기는/앞으로 나오는)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가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어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들을 사막이 되게 하며,

물이 없어졌으므로 그 물고기들이 악취를 내며 갈하여 죽으리라.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a) 하나님이 불러도 듣지 않고 대답도 하지 않음.

b) 하나님을 능력을 무시함.

4절, ‘여호와의 종’에게,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1) 학자들의 혀(제자들, 가르침을 받은 자들)를 주사,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나의 귀를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2) 잘 말하고, 잘 듣고 깨우치는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여호와의 종’은 말씀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1) ‘말씀의 종이 되기 위한 훈련은, 혀와 귀의 훈련’입니다.

2) 학자의 혀를 가지려면, 학자의 귀가 있어야 합니다.

a) 잘 들어야 합니다. 신6:4절, 쉐마

b) 시편 19편처럼, 말씀의 빛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고후4:6

c) 요10:4,5,27절,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d) 막1:35절, ‘아침’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내어야 함.’

5-6절, ‘여호와의 종’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역을 할 때,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갖춰야 하는가?

1) 5절, ‘주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a) ‘깨달은 말씀에 따라’ 말씀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순종하기로 결심함.

b) 뒤로 물러서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음.

히10:38-39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합2:3-4)

2) 6절, 고난 앞에서도 당당하게 ‘맡은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결심함(벧전2:23).

7-9절, 이런 ‘여호와의 종’을 하나님은 어떻게 도와주시는가?

1) 7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심.

2) 8절, “하나님께서 나의 죄 없음을 알아주시고 옆에 계시는데,

누가 나를 걸어 송사하랴? 법정으로 가자.

누가 나와 시비를 가리려느냐? 겨루어 보자.”(공동번역)

3) 9절, 나를 정죄하는 그 자들이

오히려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게 될 것’이다.

10-11절, 그러면 여호와의 종의 말씀을 듣는 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10절, “너희 가운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가 있거든 그의 종이 하는 말을 들어라.

한 가닥 빛도 받지 못하고 암흑 속을 헤매는 자가 있거든 여호와의 이름에

희망을 걸 일이다. 자기 하나님을 의지할 일이다”(공동)

2) 11절, “그런데 너희는 하나같이 불을 피우고 화살을 달구는구나.

너희는 모두 스스로 피운 불 속에 뛰어 들어라.

스스로 달군 화살이 날아오는 속으로 들어가거라.

너희는 이것을 내 손에서 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견딜 수 없는 괴로움으로 딩굴리라.”(공동번역)

a) 그러나 청종치 않는 자들은 ‘불을 가지고 노는’ 자들과 같고,

마침내 그들은 자신들이 피웠던 바로 그 불에 의해 사르게 될 것이다.

b) ‘여호와의 종’은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게 보내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