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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기 2:20-3:6/ 하나님은 안 속으십니다 - 2001. 9.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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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3-01-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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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주 까지 2:11-19절을 통해, 사사기에서 반복되는 하나의 패턴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자 하나님은 진노하고 압제를 당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울부짖는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사사를 보내시어 구원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사사가 죽으면 또 다시 범죄했던 것을 봅니다.
그런데 그 범죄는 반복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패역한 것을 봅니다.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은 2;10절처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도 반복적인 죄악을 보면서 심령이 무디면 안됩니다.
무디면 무딜수록 총명이 어두워지고 더욱 더 패역한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육신의 열매를 맺을 것이 아니라
성령충만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들을 맺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렇게 반복적인 범죄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다루시는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2:20-3:6 시험하시는 하나님, 안 속으시는 하나님
끊임없이 주님을 배반하고
언약을 기억하지 않고 자기 마음과 유익대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가만히 계실 수가 없지 않습니까?
범죄하고 하나님의 진노와 징계가 있고,
그러면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사사를 보내어 구원하시고
그러면 또 다시 타락해서 자기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우리와 같은 사람이 가만히 봐도 괘심하고 또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중심을 모르시겠습니까?
다 아시죠.... 또 타락할 것을 다 아시죠.
그래도 또 부르짖으면 용서하시고 사사를 보내주시죠....
이렇게 반복적인 죄악을 범하면서도 뻔뻔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제도적 장치를
하십니다. 그것은 전쟁에서 지게 하시고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고
그러나 불순종하면 하나님이 패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앞에 적들을 완전히 제거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남겨두신 것입니다.
남겨 두셨기에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서 자유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인간이 노력이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면 적들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을 조장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 시대에서부터 3:1절에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손들에게
가나안 족속들을 다 내어쫓지 못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알도록....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옛 사람과 나를 괴롭혔던 문제들은 다 없어져야 하는데, 여전히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다고 우리 앞의 어려움이나 문제, 질병 등이 다 없어집니까?
아니죠? 여전히 남아 있지 않습니까?
왜요? 물론 주님의 나라에 가면 다 없어질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는 한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완전히 다 없애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우리 안에는 치유 받지 못한 옛 상처가 있고,
옛 사람이 여전히, 육체의 소욕이 존재하고 있고
밖으로의 고통과 아픔,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 것을 봅니다.
왜요? 시험하기 위해서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지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그래서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학생들에게 시험이 없다고 해보십시오, 공부합니까? 책의 내용을 압니까? 하나님도 같음)
그런데 마귀가 하는 시험과 하나님이 하시는 시험이 다릅니다.
마귀는 시험함으로 죄에 빠져 사망의 골짜기에서 신음하게 하는 것이지만,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고 타락하게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로 하여금 죄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자신의 죄악된 행실을 알고,
정신차리고 근신하도록 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그러기에, 마귀의 시험은 거절하고, 사양하고,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제거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시험은 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우리에게 약이 되고, 더 빨리 주님께 가게 합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고, 버릴 것은 버리게 하시고, 부족한 것들을 바로 잡고
더욱 더 주님께 헌신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자들은 비록 우리에게 안팎의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계하게 됩니다. 정신차리게 하고 근신하게 합니다.
예) 아브라함의 삶을 보면, 두 가지가 다 있습니다. 시험에 낙방한 것과 통과한 것...
기근이 왔을 때, 아브람은 애굽에 감으로 실패하고 그 고통을 맛봅니다.
반면에 이삭을 받치는 시험 앞에 믿음의 결단을 함으로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 이것이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우리는 시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바울 역시 그의 사역에 안팎의 수 없이 많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겸손히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하면서 사역을 했던 것을 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시험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이방족속이었습니다.
적대국이었기에 서로 호시탐탐 노렸고,
가나안은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고 싶었고,
미디안과 같은 사막에 사는 족속은 추수 때에만 나타나서 노략해 갔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첫 번째 시험은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은 시험하기에 아주 좋은 도구였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했다면, 침략도 하지 못했지만
설령, 침략했다고 해도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기보다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여, 이웃나라에 원병을 요청하거나(실제로 요청함)
또 그냥 항복해버리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참으로 부정적인 말들을 봅니다.
20절,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더욱 더 기가막힌 것은,
오히려 가나안에게 먹혀버리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도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믿음으로 대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문제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문제들은 다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비록 우리가 선택한 것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 최선의 것이 아니었고,
또 하나님의 기대에 못 미쳤을 때, 어떠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때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마음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가?'를 염두하고 선택했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환경과 여건들을 조성하시어 다시 올바른 길로 가게 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에 맞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두 번째 시험은 무엇입니까?
그래도 전쟁은 어느 정도 하나님을 의지할 여지가 있지만,
3:5-6절에 나타난 문화전쟁은 이스라엘 자신들도 모르게 동화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였느냐 하면, 가나안 족속과 결혼하여 혼혈민족을 이루고,
심지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왜요, 이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알아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너무도 적었기에,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일들이 적었기에
이들은 막상 현실에서는 혼합주의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 없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삽니다.
자기 마음과 육신의 원하는 대로 행동합니다.
비록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성숙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서도 자신의 유익과 자기 중심으로 행동합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있기보다는
세상에 물들어 있고, 세상에 더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너무 내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좀 생각을 해야 합니다.
늘 주의 말씀에 비추어서 이것이 맞는 것인지를 묵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이런 자세를 하나님이 높이 사시고 지혜를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비록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세상에 속해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세상 사람들이 하는 대로, 세상의 물결대로 흘러가서는 안됩니다.
구원받은 자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남겨두신 것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믿는 사람마다 주님이 다 데려가 버리시면 어떻게 될까요?
이 세상은 마비가 될 것이죠...일하던 사람들이 없어져버리니....
만약 이렇게 되면, 이 세상은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곳, 지옥같은 곳,
빨리 벗어나야 하는 곳, 한 순간이라도 있으면 안되는 곳이 됩니다.
과연, 그럴까요? 아니죠.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보시고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죄로 말미암아 세상이 죄로 물들어 있지만
주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다 사하시고, 가져가셨기에
이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지다가, 우리가 온전히 영육간에 아울러 구원이 완성되었을 때,
이 세상도 다시 새창조되고 회복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믿는 사람들을 이 세상에 남겨두신 것은
악의 요소들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나만을 위해 살고 세상을 파괴하면서 살았지만
이제는 세상을 가꾸고 보존하면서,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들면서 살라고
우리를 이 세상에 남겨두신 것입니다.
사실, 이런 삶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문명이 발전함으로 세상은 더 타락하고, 환경은 더 심하게 오염되어 가기에
결코 이런 것들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주께서 궁극적으로 이 세상을 회복시키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가 그런데 만약 이 세상과 동화되어 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남겨두신 목적과 맞지 않게 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내버려두셨지
세상과 동화되어서 사명을 망각하면서 살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신분과 본분을 잘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름에 대한 소망 없이 그냥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살다가는
빛 바랜 인생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세상과 동떨어져서 살라는 말은 아닙니다.
세상은 악하고 나쁜 것이기에 멀리 떨어질수록 좋다고 한다면,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바리새인의 길을 가게 할 것입니다.
이 때,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멀리 떨어뜨리고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할 것과 가까이 있으면서 변혁시켜 나가야 할 것들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먼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불신자들도 나쁘게 생각하고 악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불신자들도 하지 않는 일들을 우리가 굳이 하려고 한다면 이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사회적인 부도덕과 사치, 도박, 쾌락추구....)
이런 것들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하겠지요. 이런 것들은 멀리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신자들도 볼 때,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함께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양심이 있기에, 또 하나님을 알만한 지식들을 다 주셨기에
세상 사람들 역시 하나님의 일반은총 속에 살아가기에
공동으로 함께 일할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평화, 사회복지, 환경친화력, 공공질서, 기초질서, 환경보존, 여러 제도 시정 등등...
세상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일들에 대해, 함께 협력하고
또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면서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들은,
비기독교적인 것들과 불신앙적인 것들을 우리가 조심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상을 섬긴다든지, 정욕을 일삼는다든지, 불신자들과 결혼한다든지,
이런 종교적인 측면에서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언제 우리를 세상에 속하여 살게 할지 모릅니다.
쉽게 다시 옛생활로 돌아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도 마귀는 때로는 우는 사자처럼, 때로는 여우처럼 우리를 핍박하고 유혹함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매우 실제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넋놓고 있다가는 나도 모른 사이에 세상에 집니다. 동화됩니다.
우리가 동화되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알아도 머리로만 알기에 동화되고 유혹을 이길 능력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의 신분을 잘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끊임 없이 자랄수록 우리는 죄의 능력을 이기고, 옛습관을 벗어버리고
마귀이 공격을 차단하고 오히려 쫓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문화전쟁은 계속되고 있고, 치열하게 되고 있습니다.
이미 방송매체들은 우리가 싸워야만 될 싸움터가 되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이미 노예가 되버린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건져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먼저 우리가 자람으로 나를 이기고, 나를 쳐 복종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죄를, 세상을, 쾌락을,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를 이깁니다.
만약 우리가 자라가지 않는다면,
언제 어떻게 이스라엘처럼 세상과 동화되어 세상의 신들을 섬길지 모릅니다.
오늘도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시험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좇을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뜻과 공의가운데 움직일 것이냐?
물질문명과 쾌락이 우리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비교의식 속에 살도록 공격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속에 살도록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조심하십시오. 이스라엘처럼, 동화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우리의 것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않고
22절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지키지 않는 것을 봅니다.
어렵게 꼴을 집어넣고 쉽게 꼴을 줍니다.
너무 쉽게 세상에 열려있고, 세상을 용납하고, 그 안에서 잘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아닙니다. 그리스도인 세계관이 필요하고, 그리스도인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YEY, NO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술, 담배, 화투, 경마와 같은 것에 대해서도 관용을 베풀다 못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는데 이것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전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뭐 어때?'가 아닙니다.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어는 한 순간에 폭음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가만히 들어와 있는 것들에 대해
우리는 가려내고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심지어 나에게 습관화되고, 이미 인격화된 것에 대해서도 가려낼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결국, 무엇보다도 주를 알아야 하고, 내가 누구이며(신분),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을 분명히 그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심상화 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주를 기쁘게 하고 시험 앞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승리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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