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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15:1-35/ 제사보다 나은 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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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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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1-35/ 제사보다 나은 순종
< 서 론 >
< 1-9절 > 사울이 아말렉을 공격함.
1-3절,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 사울에게 하신 명령은?
1)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하심,
a) 아말렉은 출애굽시 이스라엘을 대적하였고(출17:8-16),
b)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죄이기에 멸절시키겠다고 이미 예고함
2) 하나님은 심판을 늦추실지언정 결코 그들의 죄악을 잊지 않으십니다.
4-9절, 하나님은 순종을 기대하시고 그것을 위해 지도자를 세우셨습니다(1절).
그러나 사울은 어떻게 행동했는가?
1) 온전히 순종치 않음,
a) 아각 왕과 짐승의 좋은 것은 남겨두고 가치 없고 낮은 것만 진멸함.
b) 아마 전리품을 통해 자신을 과신하려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음.
2) 사울은 이미 용병으로 무장되어 있기에 스스로 아말렉을 무찔렀다고 착각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힘이 있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3) 6절, 아무리 이방인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겐 사람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순종은 ‘온전한 순종’입니다.
* 자신의 탐욕을 죽이지 못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합니다.
< 10-16절 > 말씀을 버림은 하나님을 버린 것임.
10-11절, 하나님은 사울의 행동을 어떻게 평가하셨습니까?
1)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다고 하시고, 왕을 세우신 것을 후회하심.
2) 11절, 이것을 놓고 사무엘은 근심하여 온밤을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12절, 사무엘의 이런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울은 갈멜에서 무엇을 하였는가?
1)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움. 자기 과시입니다.
2) 벌써 기념비를 세웠다는 그 자체가 ‘그 안에 탐욕’이 있다는 것임.
13-16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자 사울이 사무엘 앞에서 무슨 변명을 하는가?
1) 자신은 하나님 명령대로 행했다고 함.
2) 사무엘이 양과 소의 소리에 지적하자, 사울은 백성이 하나님께 제사하기 위해
양과 소의 가장 좋은 남기라고 해서 남겼다고 변명함.
a) 자기 죄를 인정치 않고 백성에게 전가시킴.
3) 하나님은 이미 13장에서 경고했었지만 다시 한 번 사울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a) 그러나 처음은 순종했지만 다시 견물생심 가운데 불순종합니다.
b) 사울의 전쟁은 개인의 복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는 인본주의적인 행동을 합니다.
* 자기합리화 역시 그 마음에 탐욕이 있는 증거입니다.
< 17-35절 > 불순종을 회개하지 않음으로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음.
17-31절, 사무엘이 무엇이라고 사울의 죄를 지적합니까?
1) 과거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셨는데 지금은 교만해졌다고 함.
a) 불순종-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음, 교만하여 무시함
b) 탐욕-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함
그러나 사울은 어떻게 변명하며 끝까지 위선을 행합니까?
1) 제물을 남긴 것은 제사를 드리기 위함이라고 변명함.
2) 그러나 하나님은 형식적인 제사보다 마음으로 그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더 원하신다고 하심.
a) 22절, 하나님은 깨끗한 중심, 순종하는 중심을 원하심.
b) 23절, 하나님 말씀 거역은 점치는 죄와 같고,
하나님 앞에 완고함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지적함.
3) 하나님이 사울 당신을 버렸다고 했을 때, 사울이 회개하지만,
그것은 거짓된 회개였음. 왜?
a) 24절, 왜냐하면, 백성이 두려워서 짐승을 살렸다고 변명했기 때문
즉,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한 것임.
백성이 두려워서가 아님.
a) 25,30절, 왜냐하면 여전히 백성들 앞에 자신의 왕권 안정에 더 관심 있기 때문
또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도 다 왕권유지의 한 수단이었기 때문
4) 28절, 왕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면, 교체하십니다.
a) 29절, 사울왕을 폐위하시기로 한 하나님의 뜻은 변할 수 없음.
* 사울이 하나님 앞에서 실패한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더 원하심을 몰랐습니다.
* 우리는 ‘우리가 어떤 직임을 맡고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내가 쓰임 받고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32-35절,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사무엘의 자세가 어떤가?
1) 사울이 불순종한 사명을 대신 감당함.
a) 아각을 하나님 앞에서 쪼갬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킴.
b) 26절에서 사울의 간청을 뿌리쳤던 사무엘이 사울을 따라간 것은,
왕의 권위를 존중함도 있지만, 이처럼 아각을 심판함도 포함되어 있음.
2) 그리고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다시 사울을 보지 않음
* 말씀 앞에서 우리는 항상 우리의 내면(동기)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내 마음의 소견대로’, ‘내 욕심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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