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룻기 1:1-22 모압 이주와 베들레헴 귀환 |
 |
|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5:12
|
|
룻기 1:1-22 모압 이주와 베들레헴 귀환
* 룻기는 구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스토리임.
사사기와 사무엘상하의 딱딱한 조개껍질 사이에 끼어 있는 진주
(신학적 메시지와 그 위치가 귀함)
* 룻기는 어떻게 나오미의 삶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게 되었는지를 보여줌
1) 나오미는 텅 비어졌다가 채워지며, 기업 무를 자를 잃었다가 다시 얻게 된다.
2) 이런 변화의 결정적 원인은 롯과 보아스라는 탁월한 인물이 보여준 인애다.
즉 이웃에 대한 충성심이다.
a) 이 둘이 결혼해서 오벳이 태어나고, 오벳은 다윗의 조부가 됨.
b) 그리고 다윗을 통해 사사 시대의 피폐해진 삶이 풍요와 안식으로 바뀌게 됨
3) 룻은 사사기와 사무엘상하의 축소판이다....즉 텅빔에서 채워지고 있기에...
그래서 우리는 룻기를 통해 백성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본다.
4) 그럼, 어떻게 채워지는가?
a) 즉, 룻과 보아스, 다윗이 보인 비이기적인 사랑과 충성의 모습을 매일의
삶 가운데 드러내 보여야만, 한 가정과 국가가 안식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 구조
1:1-6 서막 : 텅 빈 나오미 1) 배경; 등장인물 소개
2) 주제 암시- 죽음과 텅빔
1:7-22 1막 : 여호와가 재난의 원인?
1)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1:7-18)
2) 베들레헴에 도착(1:19-22)
2:1-23 2막 : 여호와의 인애
1) 룻의 계획(양식)(2:1-7)
2) 보아스의 추수밭 : 떡과 보리 이삭을 얻음(2:8-16)
3) 룻의 보고(2:17-23)
3:1-18 3막 : 룻의 인애
1) 나오미의 계획(남편)(3:1-5)
2) 보아스의 타작마당(룻의 결혼요청)(3:6-15)
3) 룻의 보고(3:16-18)
4:1-12 4막 : 보아스의 인애
1) 기업무를 자와 협의(4:1-8)
2) 보아스와 룻의 결혼(4:9-12)
4:13-22 결미 : 채워진 나오미
1) 룻의 출산 : 생명과 채움(4:13-17)
2) 다윗의 족보(4:18-22)
* 룻기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잘못을 치료하시고, 또 가련하고 버림받은 사람을
어떻게 자신의 크신 목적을 위해 쓰시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1장은 선택에 대해 교훈하는데,
1-2절은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
1) 물질적인 만족을 위해 영적 축복을 희생하고 이방으로 간 엘리멜렉
2) 이것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나는?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우리는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
3-5절, 역시 잘못된 선택
1) 이방여인과 결혼하게 함.
2) 삶이 고달프게 끝남.
14-15절, 오르바의 잘못된 선택
1) 나는 주님의 뜻을 따르면서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은 없는가?
2) 끝까지 룻과 같이 선택해야 합니다.
16-17절, 바른 선택
1) 룻은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주님을 따르기로 합니다.
< 1장1-6절 > 텅 빈 나오미
1-5절, 배경은?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a) 무질서하고 비신앙적이고 암울한 사사시대를 배경으로 함.
b)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하는 시대였음. 우상이 난무하였음.
c) 1장은 그러한 시대에 한 가정의 희로애락을 다루고 있는데,
1-5절은 약속의 땅을 떠난 그 가정을,
6-18절, 약속의 땅으로 되돌아오게 하시어,
19-22절, 위로와 안식을 얻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보게 함.
d) 또한 모든 것을 잃고 빈털터리가 되었으나(21절), 신앙을 회복한 나오미와(13절),
모압 여인 룻의 순수한 신앙과 시어머니 사랑이 잘 묘사되고 있음.
e) 특히 룻은 하나님의 구속사 계보에 쓰임 받은 이방여인이었음.
2) 그래서....베들레헴의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으로 이주함.
3) 2-5절, 그곳에서 남편은 죽고 두 아들이 이방여인과 결혼하여 살고
두 아들도 죽고 두 며느리만 남음.
a) 10년 사이에(4절) 남편과 두 아들이 다 죽음....급속도로 몰락하는 가문임.
b) 어려움은 이렇게 거세게 밀려옵니다. 욥도 그랬다.
c) 10년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를 함축적으로 언급함.
* 나오미의 삶은 ‘텅 빈’ 그 상태였다. 인생이 이렇다.
주를 만나기 전까지 모든 인생이 이렇다.
4장에서는 나오미가 텅 빈에서 ‘채워짐’을 경험한다.
6절, 하나님의 간섭
1) 하나님은 자연현상을 간섭하십니다.
2) 그래서 우리는 자연현상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3) 나오미에게는 베들레헴이 잘 살게 된 것이.....호재였습니다.
< 7-18절 >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7-14절, 나오미의 자부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자 하나....룻은 시어머니를 따라나섬.
1) 13절, 나오미와 자부들의 대화를 보면, ‘자신의 고난이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면서,
a) 6-13절, 나오미는 더 이상 자신은 소망이 없기에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함.
b) 14절, 이에 오르바는 작별을 고하고 고향으로 가지만,
15-18절, 나오미는 시어머니와 함께 가겠다고 결단함.
15-18절, 룻이 시어머니를 따른 이유는?
1) 동서와 달리, 룻은 철저하게 나오미와 함께 하겠다고 함.
2) 룻의 ‘헌신’의 모습은 오늘날 귀감이 됩니다.
a) 17절, 죽음까지도 갈라놓지 못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b) 16절, 하나님께 대한 분명한 신앙고백을 갖고 있었음.
그래서 자신의 고향보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선택하게 됨.
c) 이런 태도는 여호와의 언약백성이 되기에 충분함.
*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이런 대화는 본이 됩니다.
1)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자부들은 자부대로....아름답습니다.
2) 오늘날에도 이렇게 자기 위치와 역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19-22절 > 베들레헴에 도착한 나오미와 룻
19절, 베들레헴 사람들이 ‘나오미’를 알아보자,
20절, ‘자기를 나오미(유쾌함)라 부르지 말고 마라(괴로움)라고 부르라고 함’
a) 전능자가 자기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라고 함.
아직 나오미는 괴로움의 원인으로 하나님으로 봄.
b) 21절, 내가 풍족하게 나갔다가....하나님이 나를 징벌하셨다...텅빔...
c) 그러나 나오미가 이 모든 고통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알았기에
그 여인은 훗날 즐거움과 평강을 맛볼 수 있게 된 것임.
22절, 돌아온 때는 ‘보리추수의 때’였음.
*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인간적인 안목 속에 모압 땅으로 갔지만,
오히려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비참한 처지에 놓여 있는 가정을 불쌍히 여기사 부르셨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룻은 ‘신앙적 결단 속에’ 나오미를 따르기로 결정했고,
이런 결정이 구속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방여인이 되었다.
*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결단하게 합니다.
* 또한 있을 곳에 있어야 하고, 고통 속에서도 주께서 허락한 곳에 있고자 할 때,
우리는 주의 은혜를 덧입게 된다.
* 룻의 선택을 보라. 얼마나 위대한 결단인가?
그는 시부모를 향한 사랑도 있지만, 신앙공동체에 살기를 선택했다.
* 빈손으로 돌아온 나오미를 하나님은 채우십니다. 우리 인생도 채우십니다.
룻기 2:1-23 2막 여호와의 인애 : 룻이 보아스를 만나게 하시다.
1) 룻의 계획(양식)(2:1-7)
2) 보아스의 추수밭 : 떡과 보리 이삭을 얻음(2:8-16)
3) 룻의 보고(2:17-23)
2장에서는 보아스가 나옵니다. 그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예표합니다.
1-16절, 이방 여인 룻과 베들레헴 성읍의 유력자이며 엘리멜렉 가정의 친족인 보아스가
베들레헴 들녘에서 우연히 만나 대화하는 장면임
17-23절, 그런데 보아스와 룻의 만남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룻과 나오미의 대화에서 밝혀짐.
즉, 그들의 만남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 보아스가 엘리멜렉 가정의
‘기업 무를 자’, 곧 ‘구속자’로 표현한 것(20절)에서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 우리는 2장에서, 하나님이 인간 역사에 면밀하게 개입하시고 계심을 발견하게 된다.
1절, 해설 : ‘유력한 자’ 보아스의 등장
2절, 나오미와 룻의 대화 : 누군가로부터 은혜 입기를 구함.
3절, 룻이 밭으로 나감 : 공허한 상태
4-7절, 보아스와 하인들의 대화 : 룻에 대한 이야기
8-14절, 보아스와 루스이 만남 : 보아스와 룻의 대화
15-16절, 보아스와 하인들의 대화 : 룻에 대한 이야기
17-18절, 룻이 밭에서 집으로 돌아옴 : 충족한 상태
19-22절, 나오미와 룻의 대화 : 누구에게 은혜를 받았는지 고함.
23절, 해설 : 룻이 보아스의 보호를 받음
< 2:1-7 > 룻의 계획 - 룻과 보아스의 만남
1절, 보아스의 지위는 ‘유력한 자’였습니다.
1) 그는 흉년의 때에도 약속의 땅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고난을 이겼습니다.
2) 우리에게도 이런 결단이 필요합니다. 분별하게 하소서....
2절, 룻이 이삭을 줍겠다고 하자 나오미가 허락함.
3절, 룻이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 들어가서 이삭을 줍게 됨.
1)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입니다. 발 걸음을.....주도적으로 인도하십니다.
2) 하나님은 항상 우리 앞서 가십니다. 인도하십니다.
오늘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4-7절, 열심히 이삭을 줍는 나오미의 모습이 보아스의 눈에 들어와서...
룻에 대한 소식을 자초지정 듣게 됨.
1) 보아스는 가난한 사람들을 돌 볼 줄 알았습니다. 이것을 주소서...
2) 룻의 성실도 중요합니다.
3) 열심히 일하지 않고 복 받고자 하면 안 됩니다.
* 당시 가난한 사람들은 이삭을 주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사회의 존경과 함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가난한 자에게....
< 8-16 > 보아스가 룻에게 자기 밭에서 이삭을 줍도록 허락함.
8절, 당시 땅은 지파와 씨족, 가족별로 배분되어 있었음.
그러나 보아스가 자기 밭에서 이삭을 줍도록 한 것은, 룻에게 많은 양식을 주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음에 틀림없다.
9-13절, 룻이 자신에게 은혜를 베푸는 보아스에게 ‘왜 이런 은혜’를 베푸냐고 하자...
보아스는 이미 룻의 이력을 잘 알고 있었고,
12절처럼, ‘하나님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서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하노라’고 함.
* 여호와의 ‘날개’는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속시킨 독수리 날개를 연상시킴
이것은 독수리가 강한 날개로 그 새끼를 보호하는 것같이 주께서 보살핌
가운데 룻이 약속의 땅에서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을 의미함.
a) 보아스의 이런 날개(카나프)의 축복을 결국 자신이 행하는 것이 됨.
그래서 친히 보아스의 ‘옷자락’(카나프)으로 보호를 받음(3:9).
b) 즉, 하나님은 룻이 보아스의 날개 아래 영원히 보호를 받으며, 보아스의
기업을 받도록 하셨고, 나오미(나의 기쁨)는 마라(괴로움)에서 벗어남.
1) 이것이 신앙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2)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3) 8-9,14-16절, 보아스는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룻에게 베풂
그러자 보아스의 이런 호의를 겸손히 응하면서 감사를 표함(10,13절)
14절, 식사할 때에도 보아스는 룻에게 ‘떡을 주고, 떡을 초에 찍으라고 함.
그래서 배불리 먹고,
15-16절, 충분이 이삭을 얻게 배려함.
1) 참으로 하나님의 배려가 놀랍다. 사람을 통해 지금도 나타난다.
2) 우리에게도 이런 배려가 있어야 한다.
< 17-23 > 기업 무를 자 중의 하나임....
1) 17-19절, 룻이 나오미에게 자신이 보아스에게서 입은 호의에 대해 상세히 보고함.
2) 20절, 그러자, 나오미는 보아스가 바로 엘리멜렉 가정의 기업 무를 자임을 말해 줌
a) 나오미는 하나님의 섭리에 주목하고 있었음. 통찰력
b) 룻은 한 집안을 살리는 통로로 쓰임을 받음.
3) 21-23절, 계속해서 룻이 취할 행동에 대해 알려 줌.
17절, 보리 한 에바쯤 주었는데, 그 양은 13-23키로 정도로, 남자 일꾼의 한 달 치임
20절, ‘기업 무를 자’ 중의 하나가 됨.
1) 기업무를 자의 역할은 지파의 소닐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임.
그 손실이 사람이건, 사법적인 것이건 아니면 경제적이건 마찬가지임.
2) 하나님은 땅의 매매를 허락하지 않았음. 저당을 잡았을 때에도, 빨리 되찾아야 했음.
땅이 지속되도록 해야 함.
3) 땅에 대한 권리가 양도할 수 없는 것임을 아합왕의 나봇의 포도원을 사겠다고
했을 때, 나봇은 ‘내 열조의 유업’을 양도할 수 없다고 거절함(왕상21:2-3).
23절, 보리 추수는 5월에 끝났고, 6월까지 계속되는 및 추수와 함께 이뤄짐.
1) 하나님의 사랑은....다함이 없습니다.
* 기업무름 - 중요한 신학개념
1. 룻기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기업 무름의 정신으로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1) 기업무름은 가족의 재산을 다시 회복하거나 유지하는 책임(레25:25;27:9-33)
2) 가난 때문에 몸이 팔린 친족을 속량하는 책임(레25:47-55)
3) 피의 보수자의 역할 담당(민35:9-28/신19:6-13/수20:2-9)하는 것임.
즉, 가족 중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이유로 노예상태나, 극빈상태나, 곤경에 빠질 때,
그 가운데서 구해내는 책임이 바로 기업 무를 자의 책임임.
2. 이런 기업 무름의 정신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바로 구속주라는 개념에서 나온 것임.
1)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특히 노예 상태에 빠진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자로 그린다.
이스라엘 초기부터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가족으로 생각하시고 관심을 보이시며,
사람과 재산을 보호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기업무름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는 것이다.
기업무름은 은혜를 받은 자가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2) 또한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알고 공동체 안에서 곤궁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구속해 내는 ‘고엘의 역할’을 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3) 공동체의 고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한다.
하나님이 그 날개(옷자락)로 백성을 덮으시는 한, 절망할 필요가 없다.
4) 룻기에서 룻의 나오미에 대한 충성, 보아스의 룻에 대한 충성은 단순히 한 가정의
집안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정을 넘어서 친족으로, 베들레헴 전체
마을로 확산되면서 언약공동체 내의 상호충성과 기업 무를 자(고엘)로서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음.
* 다윗을 기대하며
1. 룻기는 단순히 사사시대에 한 가정에 일어난 비극과 회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룻기는 사사시대에 텅 빈 이스라엘의 삶을 다윗시대에 채움으로 바뀌게 된 근본원인을
드러내고 있음.
1) 그래서 4:17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족보(18-22절)가 언급되어 있는 것이다.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2) 족보에는 10명의 인물이 나타난다.
a) 이 족보에는 보아스는 7번째, 다윗을 마지막 10번째에 언급함으로써
특정한 도식에 맞추고 있는데,
b) 다윗시대에 이스라엘이 약속 땅에서 진정한 안식을 누린 것을 상기시킴(왕상5:4)
3. 룻기는 족보를 통해서 나오미의 텅 빈 삶이 룻과 보아스의 비이기적인 사랑과 충성을
통해 풍성하게 채워진 것처럼, 여호와께서 여호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여한
이들의 후손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을 사사 시대의 불안에서 참된 안식으로 인도하였음을
시사하고 있다.
1) 왜냐하면, 나오미에게 낳은 아들로부터 다윗을 통한 하나님의 통치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2) 이 족보의 궁극적인 목적은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 그렇기에 룻기는 성경의 거대한 구속사와 연관을 맺게 해 주는 중요한 고리가 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