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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16:1-19:51 실로를 중심으로 땅 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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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7-08-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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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6:1-19:51 실로를 중심으로 땅 분배 2017. 8. 23(수)
1. 실로에 회막을 세우는 사건을 중심으로(18장), 9지파 반에 대한 분배가 기록됨.
15:1-17:18절, 빅3 지파분배 : 유다와 요셉의 두 아들(에브라임과 므낫세 반)
18:1-10절, 길갈에서 실로로 회막을 옮김.
18:11-19:48절, 나머지 7지파 분배 : 야곱의 아내 순서대로(라헬, 레아, 첩)
1) 이것은 회막을 중심으로 분배가 이뤄졌음을 알려주고,
2)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심에 좌정하셔서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심을 알려준다.
a) 이것을 통해 우리는 ‘예배중심, 하나님중심’의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쳐 준다.
b)
2. 16-17장은 요셉자손,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기업분배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유다지파가 남부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기업으로 받았다면,
에브라임 지파는 북부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을 기업으로 받았다.
16:1-4절, 라헬의 맏아들 요셉자손이 먼저 어디를 분배 받았는가?
1) 1절, 하나님은 ‘제비뽑기를 통해’ 북쪽을 주셨다.
a) 당시 에브라임은 가장 강한 지파였고, 벧엘을 중심으로 분배를 받는다.
b) 가나안 땅에서 가장 중심지역을 분배하게 함으로, 장자 역할을 하게 한다.
2) 요셉의 자손 중에 동생 에브라임이 형 므낫세보다 먼저 분배를 받는다.
a) 이들은 요셉자손이기에 ‘한 번’에 제비뽑아 분배를 받았고,
b) 그 안에서 또 다시 에브라임과 므낫세 반 지파로 나누었다.
16:5-10절, 에브라임 자손 기업의 경계는?
1) 남으로는 베냐민과 단 지파, 북으로는 므낫세 반 지파,
동으로는 요단 강, 서로는 지중해
2) 이 지역에는 사무엘의 고향인 ‘라마’가 있고,
성막이 300여년동안 있었던 ‘실로’가 있고,
므낫세 반지파 지역과 접경지역에 ‘세겜’이 있다.
* 왜 성경에는 장자인 므낫세보다 동생인 에브라임이 장자의 역할을 하게 되었는가?
첫째, 야곱의 예언의 성취 때문이다.
1) 야곱이 임종하기 전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야곱에게 갔다.
이는 애굽 여인의 소생이지만, 언약백성에 속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해서였다.
2) 창48:5, 그러자 야곱은 분명하게 선포했다. “예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a) 그리고 야곱은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라고 말함으로,
다른 형제들의 수준에서 자식으로 영접하겠다는 의도였다.
b) 이 예언은 400년이 지난 후 가나안 땅의 분배에서 성취되었다.
창48: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일부분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라는 예언처럼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각각 분배를 받게 된다.
c) 그리고 에브라임지파는 이 후로 장자의 역할을 했고,
분열왕국시대에는 ‘북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둘째,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때문이다.
1) 에브라임이 므낫세보다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장자의 축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이고, 에서와 야곱에게서 야곱을 선택한 것과 같다.
2) 창48:17-18, 요셉은 므낫세가 장자가 되길 원했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았다.
a) 엡1:3-5, 하나님은 자신의 뜻 안에서 ‘창세전’부터 우리를 선택하신다.
b) 그러므로 택함을 받은 성도들은 ‘그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17:1-6절, 므낫세 반 지파의 기업은?
1) 이미 요단강 동쪽에서 기업을 얻은 자들은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분배를 받는다.
a) 1절, 므낫세 지파의 장자 마길은 길르앗과 바산을 분배 받음.
b) 2절, 므낫세의 남은 자손을 위하여 ‘가족대로 제비를 뽑음.’
여기서 남자 6자손이 분배에 동참함.
2) 3절, 그러나 ‘헤벨’에게는 아들이 없고, ‘5명의 딸들뿐’이었다.
a) 4-6절, 이에 5명의 딸들은 여호수아 앞에 나아와, 모세의 약속에 따라
딸들에게도 분깃을 달라고 요청하고, 허락을 받는다.
b) 그래서 므낫세 반 지파의 기업은 남자 5자손과 여자 5자손에게 분배 되었다.
17:7-13절, 므낫세 반 지파의 경계는?
1) 동 : 갈릴리 바다 남쪽 끝에서부터 요단 계곡 지대까지
서 : 지중해 연안까지
남 : 가나 시내를 따라 답부아까지(8-9절),
북 : 아셀, 스불론, 잇사갈 지파의 지경과 접한다(10절).
2) 또한 잇사갈 지파와 아셀 지파 지경에도 므낫세 지파의 성읍들이 있었다.
a) 11절, 벧 스안, 이블르암, 돌, 엘돌, 다아낙, 므깃도 및 그 주변 향촌들
b) 이것은 단번에 영역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조금식 재조정 되었다는 것을 증명함.
c) 12-13절, 그러나, 므낫세 지파는 잇사갈과 아셀 지파 경내의 성읍들을 기업으로
받았지만, 그쪽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노역을 시켰다.
d) 16절, 므낫세 지파는 ‘선봉에 선 강한 지파’였지만, 그들도 쫓아내지 못했다.
이는 그들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17:14-18절, 요셉 자손들이 더 많은 땅을 요구하지 여호수아는 어떻게 반응했는가?
1) 14절, 요셉 자손이 자신들은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이 되었는데,
왜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주었냐고 불만을 토로함.
a) 15절,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b) 16절, 자신이 분배 받은 지역에는 ‘다 철병거를 가졌기에 정복할 수 없다’고 함.
c) 17-18절, 그러나 여호수아는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좇아내리라 하였더라.’
2) 여호수아는 분깃이 작다고 불평하는 지파를 향하여
창48:22절에 근거하여 확신과 용기를 주고,
옛 언약을 상기시켜 그들로 담대한 믿음을 갖도록 촉구하고 있다.
* 요셉자손들의 불평은, 자신들은 백성의 숫자는 많다는 것과
그동안 이스라엘이 이 만큼까지 오게 된 것이 바로 자신들 때문임을 드러낸 것이다.
a) 사실, 여호수아도 요셉지파였다. 에브라임 출신이다.
여호수아는 얼마든지 ‘자신의 기득권’을 요구할 수 있었지만,
자신의 지파들이 불만을 표출될 정도로 적게 분배했다.
이것은 여호수아의 신앙을 엿보게 하는 부분이다.
즉, 여호수아는 ‘강한 철병거들’이 있는 족속들을 자신이 계속 정복해 나감으로
얻게 될 땅까지 생각했던 것이다.
19:49-50절을 보면, 여호수아는 ‘산지 딤낫세라’는 분배 받았다.
여호수아는 남들이 정복하기 어려운 지역을 ‘자원함으로’ 분배 받았다.
b) 그러나 다른 요셉 족속들은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이 없었다.
그들은 ‘요셉족속’이라는 ‘명성’만 가지고 자만에 빠져있었지,
하나님은 이런 ‘출신과 배경’에는 관심이 없다.
오히려 ‘요셉족속’이기에, 남들보다 더 정복하기 힘든 ‘지역들’을 정복해야 한다.
c) 요셉족속들의 ‘요구’는 오늘날에도 재현되고 있다. 나는 어떤가?
자신의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아야 한다.
* 교회 사역에 있어서, ‘주어진 영역/일에서만’ 하는가, 아니면, 여호수아가가 외쳤듯이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는 말처럼 하고 있는가?
a) 우리는 주의 일을 할 때에도, 주어진 일에만 만족하기보다는,
스스로 개척할 수 있어야 한다.
b) 내가 받은 은사가 온전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c)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은사에 맞게, 영역도 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5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나,
다 똑 같이 보신다.
‘나에게는 한 달란트만 줬으니, 한 달란트만큼만 섬기겠다’고 하거나,
‘나에게는 왜 한 달란트만 주는가, 다섯 달란트를 줘야 하지 않나’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나는 큰 일 아니면, 안 한다’는 생각은 조심해야 한다.
* 여호수아의 눈은 ‘스스로 개척하라’고 할 정도의 ‘안목과 믿음’이 있다.
a) 우리에게도 이런 안목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
b) 집안일도 찾아가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고,
주어진 일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님나라에서도 ‘자발적으로 스스로 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
c) 교회는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 그리고 항상 ‘철병거’는 있다. 즉, 주의 일을 하는 데에는, ‘방해’가 있다.
a) 항상 ‘적’은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정복하면 된다.
b) 사탄은 우리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전적으로 주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를 갖게 해서 게으르게 만든다.
c)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자세는,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교훈을 하신다.
d) 적들을 몰아내고 하나님나라 확장에 헌신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 안에서 우리는 ‘큰 용사, 큰 자’이기 때문이다.
e) 큰 은혜를 받으면, 큰 능력을 받고, 더 큰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나보다 주님이 들어날 정도가 될 때, 주님이 나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그러므로 ‘큰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고, ‘수서지역을 정복하는 자들’이 되자.
* ‘너는 스스로 개척하라. 너는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a) 신앙훈련은 ‘이렇게 자생력’을 심어주는 훈련을 해야 한다.
b) 언제까지 ‘여호수아’가 그들 가까이서 도와주겠는가? 없다.
c) 여호수아는 ‘자신이 죽어도 자손들이 계속 정복’하길 원했다.
d) 제자훈련을 하는 이유는, ‘자생력’을 주어, ‘정복’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18:1-10절, 여호수아는 아직 분배 받지 않은 7지파를 위해 어떤 명령을 하는가?
1) 아직 정복하지 않은 지역을 각 지파에서 3사람씩 선정에서 지도를 그려오라고 함.
그리고 실로에서 제비를 뽑아 땅을 분배하겠다고 함.
a) 1절, 영토분배를 멈추고 ‘실로’에서 회막을 세운다.
b) 2-4절, 아직 분배 받지 못한 7지파를 향하여 ‘어느 때까지 지체하느냐’고
책망하면서, 각 지파에서 3명씩 앞으로 정복할 곳의 지도를 그려오라고 함.
5-6절,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실로로 오면, 여기서 제비를 뽑겠다고 함.
c) 7절, 레위지파는 분깃이 없고, 르우벤과 므낫세 반지차는 요단 동쪽 분배 받았음.
2) 8-10절, 이에, 그들이 지도를 그려오자 실로에서 제비를 뽑고 분배를 마침.
* 제비뽑기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평등한 조건에서 분배한다.
인간적인 탐심이 포함되지 않은 방법이다.
18:11-28, 베냐민 지파의 분배 지역은?
1) 11-20절, 베냐민 지파가 할당받은 기업의 경계
a) 동 : 요단강(20절)
b) 서 : 벧 호론에서 기럇 여아림까지(14절)
c) 남 : 유다지파(15-19절)
d) 북 : 에브라임(12,13절)
2) 21-28절, 그 성읍은 26개 성읍과 그 인근 촌락들
a) 21-24절, 이 중에 동편 지역의 성읍은 12성읍
b) 25-28절, 나머지 14 성읍은 서편 지역에.
19:1-48절, 6지파 땅 분배는?
1) 1-9절, 시므온 지파
a) 시므온 지파에는 ‘지경’에 대한 언급은 없고 ‘성읍’만 나오는데,
이는 유다지파 지경내에 성읍들이 있기 때문이다.
b) 이것은 유다지파가 인구 수에 비해 너무 넓은 지역을 분배 받았기 때문이다.
c) 당시 시므온은 가장 작은 지파였다(민26장).
d) 훗날 히스기야 왕 때,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에 흡수되어 살았다.
이는 야곱의 예언의 성취이기도 하다(창49:5-7).
2) 10-16절, 스불론 지파 :
a) 창49:13, 야곱은 넓은 지역을 두루 다니며 장사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함.
3) 17-23절, 잇사갈 지파
a) 창49:15,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긴다’는 예언 성취
b) 이 지역은 이스르엘 평지로서 농사짓기에 적합한 땅이다.
4) 24-31절, 잇사갈 지파
a) 창49:20,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예언 성취
b) 레온테스 강과 그 밖에 레바논의 눈덮힌 산에서부터 흐르는 지류를 통해
물을 공급 받기에 땅이 기름지고 감람나무가 많다.
5) 32-39절, 납달리 지파
a) 제일 북쪽에 분배를 받음.
b) 갈릴리 호수 북쪽에 있는 산지 지역.
c) 창49:21, ‘암사슴처럼 자유로웠다.’
6) 40-48절, 단 지파
a) 단 지파는 나중에 원주민 아모리 족속에 좇겨났다(삿1:34-36).
b) 삼손은 단 지파 출신이었다.
c) 47절, 최북단 라이스를 정복하여 기거함. 즉 두 곳을 분배 받았다.
d) 여로보암이 금송아지 우상을 세울 때, ‘단과 벧엘’이었다.
19:49-51절, 땅 분배 완료와 여호수아의 분배 지역은?
1) 첫 분배를 받은 사람은 갈렙이었고, 마지막 분배는 여호수아였다.
a) 여호수아의 겸손한 태도를 알 수 있다.
b) 50절, 여호수아는 ‘산지’를 요구했다.
2)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었다.
* 여호수아는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지만, 가장 늦게 분배’를 받되,
‘산지 딤낫세라’를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요구했다.
a)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b) 여호수아의 나이는 이미 90세가 넘은 나이었다.
c) 성경은 여호수아의 이런 태도를 ‘기록해 놓았다.’
이는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다는 것을 의미한다.
d) 요셉 족속들이 땅이 적다는 불평 앞에 ‘스스로 개척하라’고 명령했던 것은,
여호수아 자신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 여호수아에게 ‘철병거’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도 ‘자기 일에 빠르지 말자.’ 끝까지!
g) ‘자생력’과 함께 ‘재생산’을 하는 삶을 살았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주셨다(창12:6-7;15:7-21).
a) 500년이 지나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
b) 성경에 기록된 모든 약속은 그래서 ‘반드시’ 성취된다.
c) 구체적으로 지파별 ‘지경’과 성읍이 기록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현실적으로 실제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너무 영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안 된다.
d) 신앙생활은 ‘현실이고 실재’다. 예수님의 사역은 실재였다.
* 그러나 백성들은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대한다.
a) 15:63,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고
16:10,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하는 가나안을 쫓아내지 못하고
17:12-13, 므낫세도 철병거로 인해 쫓아내지 못했고,
b) 18:3-4, 심지어 ‘지체’하면서까지 점령하지 않았다.
c) 이들은 ‘온전한 순종’을 하지 않았다. 불순종했다.
* 오늘 우리에게는 ‘정복해야 할 영역’이 있다.
아직 이 성읍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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