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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11:1-12:24 지금도 계속되는 영적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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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7-07-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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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1-12:24 지금도 계속되는 영적전쟁 2017. 7. 26(수)
가나안의 중부와 남부 연합군대가 패하자, 북쪽의 가나안 사람들은 위기를 느끼고
하솔 왕 야빈을 중심으로 연합군대를 조직하여 전쟁에 임합니다.
1) 가나안 정복전쟁은 여호와의 전쟁이기에,
a) 항상 먼저 스스로 정결케 해야 하고,
b)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을 확신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할 때 승리하게 됩니다.
2) 비록, 가나안의 죄악을 진멸하는 전쟁이기에, 한 사람도 살려두지 말아야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은 자비를 늘 베푸셨습니다.
a) 여리고성의 라합과 그의 가족들
b) 19절의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3) 가나안을 진멸해야 하는 이유는,
a) 그들의 죄악을 심판하는 것도 있지만,
b)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동화되지 않고,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하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을 구원하는 도구가 되려면, 거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11:1-23 > 가나안 북부 지역 정복
1-15절, 북부 지역 정복
16-23절, 가나안 정복과정 요약
1-5절, 북부지역 연합군대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1) 1절,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동서남북의 여러족속들을 모음으로,
2) 4-5절, ‘백성이 만항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진을 침.’
a) 북부지역의 군대는 남부지역의 연합군대보다 더 강한 군대였다.
b) 연합군대와의 싸움은 한 편으로 한 번에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했다. 만약 연합군대가 없었으면, 그 많은 성들을 하나씩 정복해야 했다.
* 가나안 족속의 죄악들은?
① 레18장, 근친상간, 간음, 어린아이 희생제물, 동성애, 수간 등
② 신9:4-5, 하나님의 모든 방법에 대해서 적대적임.
* 오늘날 우리가 싸워야 할 대적은?
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로만 생각하지 말라.
② 구체적으로 현재 눈에 보이는 대상들이 있다.
예) 두 주인을 섬기지 않는 싸움이다.
예) "대천덕 신부님, 한국교회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지붕 위에 올라가서 외치시오,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③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염려와의 싸움이다.
6-15절, 이스라엘은 어떻게 승리했는가?
1) 6절, 먼저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승리를 약속해 주셨다.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a) 싸움은 언제나 두려움을 일으킨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다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신다.
b) 항상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고 먼저 찾아오신다.
2) 7-8절, 여호수아가 ‘갑자기 급습’함으로 전쟁을 승리함.
a) 8절,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b) 8절, 후퇴하는 군대들을 끝까지 추격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죽임.
3) 9절, 하나님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a) 이것은 군사력보다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b) 또한 이 땅에 전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뜻도 있다.
4) 10-15절, 북부 연합군대에서 가장 강한 하솔을 철저히 진멸하고, 불태웠지만,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불사르지 않음.
a)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던 것이 여호수아에 의해 성취됨.
b) 사람들은 다 죽이되 각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이 탈취함.
16-23절, 여호수아가 정복한 가나안 땅은? (개괄)
1) 16-18절,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 점령함.
a) 19-20절,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 화친한 족속은 하나도 없었고,
다른 족속들은 싸웠는데, 그 이유는, 은혜를 입지 못했기 때문이다.
b) 21-2절, 아낙자손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서는 다 진멸했지만,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겨두었다.
2) 23절, 가나안 온 땅을 다 점령했고, 각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을 주매,
그 땅에 전쟁이 끝났다.
a) 12:10-24절, 정복한 나라의 왕의 총 숫자는 31명.
b) 13:1-6절, 지중해 해변 지역들은 정복되지 않았다.
그리고 다윗 시대에 정복된다.
3) 18절,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고 했다.
a) 수14:7, 갈렙이 40세에 가나안 정탐
수14:10, 갈렙이 85세에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함.
b) 신2:14, 가데스바네아에서 요단을 건너기까지 38년이 걸렸다고 함.
c) 즉, 대략 가나안 정복전쟁은 7년
* 성경은 짧은 시간에 가나안 정복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7년이 걸렸고,
땅을 각 지파별로 분배한 다음에는 여전히 그 지역 사람들과 전쟁을 해야 했다.
① 여호수아서에 나온 가나안 정복전쟁은 가장 중요한 거점지역을 점령한 것이다.
② 7년 전쟁은 결코 짧은 시기가 아니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전쟁에 임했고,
그들은 ‘취했던 것’이다.
③ 11:16, 23절, 가나안 ‘점령’은 ‘취하다’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주셨기에 취할 수 있는 단어’이다.
즉,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취한 것은 ‘은혜’였다.
예) 바울은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겸손한 고백이다.
적) 은혜로 얻은 것임을 잊으면,
히스기야가 바벨론에게 보여준 것들을 다 빼앗긴처럼, 모든 것을 잃는다.
* 하나님의 인도와 기도 응답에 있어서도, ‘단 번에’라는 생각은 조심해야 한다.
① 아브라함의 약속도 400년이 걸려야 했다(창15:13).
② 가나안 정복도 7년 그 이상이 필요했다.
③ 신약의 성도 역시 재림에 확신을 갖고,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분별이 중요하다.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영적전쟁을 하는 것이다.
④ 꾸준히, 신실하게, 지속적으로 약속을 믿고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묵상을 해야 한다.
⑤ ‘단 번에’ 기도함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⑥ 신앙생활 역시, 헌신의 수고가 있어야 한다.
예수님도 3년의 공생애의 삶이 있었고,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다.
* 22,23절, 아낙 자손을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겨놓고 전쟁을 그쳤다고 했다.
① 아직 많은 지역을 남겨놓고 전쟁을 그쳤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큰 전쟁에서 이겼으니, 빨리 땅 분배와 함께 정착을 시키고,
대적들을 점차적으로 자신들이 분배 받은 땅에서 몰아내면 된다고
봤기 때문이다.
② 그리고 또한 큰 전쟁에서 이기다보니,
작은 전쟁을 하찮게 여겨 전쟁을 그쳤다고도 볼 수 있다.
③ 과거 10정탐꾼들은 ‘아낙 자손’ 때문에 가나안을 정복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이제는 이스라엘이 ‘아낙자손’을 몰아내게 되니, 전쟁을 끝낼 수 있었다.
* 그러나, 이것은 ‘착각’이었다.
① 땅 분배를 받자, 정복은 하지 않고, ‘그들을 종’으로 사용하여 편하고자 했다.
또는 정복하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함께 살았다.
② 이렇게 되자, 그들은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안일함을 추구’하게 됐다.
급기야 그들이 섬기는 우상까지도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되었다.
③ 그래서 ‘가드와 가사와 아스돗’에 의해 이스라엘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
예) 골리앗, 삼손과 들릴라, 법궤를 빼앗김 등등
* 신앙은 정복전쟁이다.
① 타협하는 순간 동화된다. 세속화되고 먹힌다.
② 주님은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고 했다. 정신 차려야 한다.
③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면, 먹히게되어 있다.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다가는, 사명을 잃어버리게 된다.
④ 복음의 계승자, 바통타치를 해야 한다.
* 전쟁은 내 마음대로 끝내면 안 된다.
① 우리는 죽는 그날까지 선한싸움을 다 싸워야 한다.
더구나 여호와의 전쟁은 ‘이중 전쟁’이기에 죽을 때가지 해야 한다.
② 작은 불씨가 큰 산을 태우고 있다.
③ 쓴 뿌리가 우리 가정과 교회, 인생을 태워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12:1-24절 > 가나안 정복사
이렇게 정복한 곳을 기록해 놓는 이유는, 하나님은 약속대로 역사하심을 가르쳐주고 있다.
1-6절, 모세가 정복한 요단강 동편의 땅과 왕의 이름은?
1) 1-5절,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 정복하고, 왕들인 시혼과 옥을 죽임
2) 6절, 그 지역을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함(민21:21-35; 32:29-42).
7-24절, 여호수아가 정복한 요단강 서편 가나안 땅과 왕은?
1) 7-8절, 요단 서편에서 정복한 땅의 범위
2) 9-16절, 남부 지역의 16왕
3) 17-24절, 북부 지역의 15왕
* 31명의 왕들의 이름이 나온 것은,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과 함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철저히 진멸’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①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이런 놀라운 일들을 행하게 하심을
찬양하고 있다.
② 자신들의 능력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을 밝히고 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자력으로는 가나안 군대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③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남부와 북부 연합군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④ 이렇게 하심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지키셨다(창15:18-21)
* 과거 그들의 조상들은 ‘가나안 사람들 앞에 스스로 작은 존재’에 불과했지만,
현재의 이스라엘은 가나안 사람들을 작은 존재로 치부해 버린다.
어떻게 이렇게 변했는가? 똑 같은 이스라엘인데 어떻게 부모들과 다른가?
① 항상 대상은 변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대상은 두려운 존재들이다.
②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세상을 ‘믿음의 눈’으로 본다.
그러면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듯 물리친다.
③ 세상을 깔보지 말라.
세상은 골리앗과 같고, 우리를 쉽게 물들게 할 정도의 매력이 있다.
④ 자기 스스로 싸우면, ‘아이 성’ 전투처럼 패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연합군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약속을 믿는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다.
*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하신다.
①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만 하다보면, 하나님을 경험하기 어렵다.
②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믿음으로 할 때, 하나님을 쉽게 경험한다.
③ 하나님은 지금도 ‘안식’하지 않으시고, ‘구원’을 행하고 계신다.
아직도 탕자들이 많고, 탕자의 형들 또한 많다.
하나님은 지금도 쉬지 않으시고 구원의 역사를 행하고 계신다.
④ 우리 역시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는 그 날까지
정복전쟁은 계속해야 한다.
* 우리는 최후 승리를 믿으면서 오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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