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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10:1-4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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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7-07-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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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0:1-4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다 2017. 7. 19(수)
10장은 우박을 내리시고, 해와 달을 멈추게 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1-5절, 가나안 남부 지역 5왕의 동맹
6-14절, 기브온 족속의 구원 요청과 이스라엘 동맹군을 무찌름
15-27절, 5왕을 죽임
28-43절, 남부지역 정복
1-14절, 왜 가나안 남부지역의 5왕이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과 싸우게 되었는가?
1) 1-2절,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성을 정복하고, 기브온 주민이 화친했다는 소식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두려워서 동맹을 주도함.
a) 3-5절, 다른 4왕에게 예루살렘 왕이 나를 도와 기브온을 치자고 선동하여
기브온을 공격함.
b) 2절, 당시 기브온은 아이성보다 더 크고 사람이 다 강했었다.
그러니 연합국은 배반한 기브온을 먼저 없애는 것이 전략상 필요하다고 봄.
2) 6절,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종들을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들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라고 함.
a) 7-8절, 이에 여호수아가 올라갈 때, ‘여호와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고 말씀하셨다.
b) 9-11절, 28km 떨어진 곳으로 ‘밤새도록 올라가’ 5개 연합군을 ‘크게 살육’하였고,
도망하는 자들에게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내리시매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 10절, 기브온에서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① 기브온에서 벧호론은 16km, 벧호론에서는 3.2km에 걸쳐 210m가 떨어짐.
그래서 가파르다.
② 5개의 연합군을 격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태양아 멈추라고 했다.
*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자신들을 속인 기브온 거민을 위한 출동이다.
① 여호수아는 자신들보다는 ‘자신의 하나님’의 신실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② 이것은 오늘 우리가 사회생활을 할 때, 이웃들과의 태도를 알려준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비록 상대가 ‘도와줄만한 것들이 없어도’ 신실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③ 오늘날은 신용의 사회라고 하지만, 자신의 유익에 따라 파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말에 신뢰’를 얻도록 해야 한다.
* 8절, 여호수아의 이런 태도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다.
① 비록, 5개의 연합군을 공격할 ‘준비’는 부족했지만,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약속하셨다.
②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의 신실함’을 보이는 자들과 함께 하신다.
③ 그리고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예) 작게는, 맡은 직분을 신실하게 수행하고자 작정하면, 감당할 능력을 주심
예)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의 역할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면, 감당케 하심
예) 국가적인 상황에서도, 감당할 책임을 가지면, 함께 하심.
④ 25절,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경험한 다음에,
자신이 백성에게 똑 같이 말한다. 그만큼 경험으로 배운 것이다.
* 8절, 하나님은 항상 ‘먼저 약속’하시고, 역사하신다.
①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대로, 전쟁에서 연합국을 승리하게 하게 하셨다.
② 십자가의 은혜를 베푸시고, ‘믿으라’고 하신다.
③ 오늘도 ‘임마누엘’을 약속하시고, ‘확신하라’고 하신다.
* 6절, 여호수아는 ‘길갈 진영’에 머물렀다.
① 길갈은 12돌을 쌓은 장소였다. 요단강을 건넌 장소이다.
즉, 십자가에 죽고 부활한 장소였다.
② 길갈은 할례의 장소였다. 옛 것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장소였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장소였다. 부활의 능력을 덧입는 장소다.
③ 길갈은 쉬고 재무장하고 출동하는 진지였다.
회복과 교제의 장소다.
④ 길갈은 군대장관을 만난 장소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장소다.
길갈은 하나님의 음성을 새롭게 듣는 장소다.
⑤ 길갈에서 그들은 가나안 땅의 음식을 먹고 만나는 끝이 났다.
예수 안에서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살기 시작한 장소다.
⑥ 길갈은 ‘모든 것의 출잘의 장소’이다. 나의 길갈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 안에서, 골방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길갈’에서 주님을 만나야 한다.
3) 12-14절,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아모리 사람들을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선포했다.
a) 12절,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b) 13절, 그대로 되었고, ‘야살의 책’에 그렇게 되었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c) 14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목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① 십자가의 역사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 역시 하나님이 친히 하신 것이다.
② 요단강을 건너게 하심, 여리고 성을 무너뜨림, 우박을 내려서 죽게 하심,
태양이 멈추게 하심은 모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초자연적인 역사를 통해 구원의 빛을 비추고 계신다.
* 여호수아가 ‘태양을 이스라엘 목전에서 멈추라고 한 것은 믿음의 선포’였다.
① 여호수아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여호수아는 어떻게 이런 믿음을 가졌을까?
② 이런 여호수아의 믿음의 행동은, 이스라엘 앞에 권위를 더욱 갖게 했다.
③ 이런 믿음을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하나님은 이런 믿음을 통해 역사하신다.
오늘 우리는 어떤 믿음의 선포가 필요한가?
④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하셨다. 이런 믿음의 사람을 쓰신다.
* 천문학자의 발견
예일대 천문학자 교수는 ‘지구의 공전과정에서 24시간이 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같은 대학 토튼 교수는 성경을 읽기를 권했고,
천문학자는 ‘여호수아의 해가 멈춘 기적’을 계산하자, 23시간 20분에 그친다고
했고, 나머지 40분이 없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토튼 교수는 24시간이 아니라
성경에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않았다’고 말해주었고,
그 천문학자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히스기야의 기도 응답, 즉 그의 수명을
15년 더 연장시켜 주시겠다는 말씀을 읽었다(왕하20:1-11; 사38:1-21).
이 약속을 증명하기 위해 ‘태양 시계찬의 그림자의 각도를 10도만큼 뒤로
돌리셨는데, 해시계에서 10도는 보통 시계 판의 40분에 해당된다.
그 천문학자는 잃어버린 하루를 성경에서 찾자, 하나님께 머리숙여 경배했다.
그리고 ‘주여, 내가 믿습니다.’라고 고백했다.
* 우주과학자들의 발견
성경기록이 전자계산기에 의해 입증된 놀라운 사건이 있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 있는 커티스 기계회사 사정이며, 우주계획 고문인
해롤드 힐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메릴랜드주의 그린벨트에서 연구하고 있는 우리 회사 우주관계
과학자들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게 해 주셨다. 그들은 날마다 전자계산기 앞에서
지금부터 10만년까지 소급하여 올라가면서 그 사이의 태양과 달의 궤도진행을
살폈다. 인공위성이 가는 궤도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태양과
달의 궤도를 자세히 알지 못하면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태양 및 달과 그 주변의 혹성들이 궤도조사가 끝나야만 우리가 발사할
인공위성의 궤도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조사를 하던 중에 기계가 정지해 버렸다.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과학자들은 기계 기사를 불러서 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기계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래서 우주 과학자들은 전자계산기가 지시하는 ‘적신호의 원인’을
면밀히 조사했다. 결국 그 궤도 진행상에 ‘만 하루’가 없어졌다는 사실이 판명
되었다. 즉 하루가 없어진 채로 궤도가 진행되어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기는
하였으나, 그 ‘하루’ 즉 ‘24시간’이 어디로 가버렸는가 하는 것이 문제였다.
아무리 계산해도 하루가 모자랐다. 과학자들의 머리로는 알 수가 없었다.
그러자 교회에 다닌 일이 있는 청년이 ‘여호수아 대에 태양이 하루 동안 정지되었
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말하자, 모두 웃어 넘겼지만,
한 과학자가 ‘이대로 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성경책을 가져다 자세히 조사하여
그 시대의 궤도를 전자계산기로 조사해 봅시다.’라고 했다.
그러자 여호수아 시대의 궤도를 조사한 결과 23시간 20분 동안 궤도가 정지했었
다는 답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40분의 행방을 알 길이 없었다.
그러자 교회에 다닌 일이 있던 청년이 ‘내가 기억하기로는 성경 어딘가에 태양이
뒤로 물러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했고, 과학자들은 왕하20:8-10절에서
히스가야에 관한 기사를 찾아냈고, ‘거기에는 태양의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갔
다’는 내용을 찾았고, 그 10도 역시 40분에 해당됨을 찾아내게 되었다.
15-27절, 5왕의 최후는?
1) 15절, 대승을 거둔 이스라엘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다.
a) 16-17절, 도망을 간 5왕이 ‘막게다의 굴’이 숨은 것이 발각이 됨
b) 18절, 여호수아는 그 굴을 큰 돌로 막고 지키게 하고, 19절, 이스라엘에게 도망간 대적들을 쳐서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다고 함.
c) 20-21절, 대적들을 ‘크게 살육’하여 그의 멸하고 나머지는 견고한 성들도 피함.
2) 22-27절, 대승하고 돌아온 후에 여호수아는 5왕을 끌어내러 죽임.
a) 24절, 여호수아는 지휘관들에게 5왕의 목을 발로 밟으라고 명령함.
b) 25절, 그리고 교훈을 준다.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 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c) 26-27절, 죽인 그들을 다시 막게다 굴에 집어넣고 돌을 막아버림.
* 21절,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① 지금 한국 교회는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필요할 때이다.
② 문제는 우리가 ‘아간과 같은 죄’를 계속 범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③ 하나님의 이름이 교회를 통해 욕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 5왕을 진멸했다.
① 잔인함으로 생각하지 말고, ‘죄를 철저히 처벌하는 태도’를 봐야 한다.
② 원수 사탄 마귀의 머리를 짓밟는 그 날까지 ‘영적전투’를 쉬지 말자.
③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다 싸우는 우리가 되자.
28-43절, 이스라엘이 정복한 남부지역은?
1) 6-9장, 중부지역 정복에 이어 5왕의 연합공격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남부를 정복함.
2) 28-43절, 여호수아는 승기를 잡자 속전속결로 남부를 점령함.
28-30절, 5왕들이 죽임을 당한 막게다 지역 성읍과 립나 성읍을 공격함.
31-32절, 라기스, 에글론, 헤브론의 3 동맹성읍을 전멸시킴.
33절, 그 때 게셀 왕은 라기스를 도우러 갔지만, 전멸시킴.
34-39절, 에글론, 헤브론, 드빌 지역으로 진격하여 정복함.
40-43절, 남부의 끝인 가데스 바네아까지 정복함.
a) 매우 빠른 시기에 남부를 점령함.
b) 예루살렘 성은 다윗 시대에 점령을 당하고 이스라엘의 수도가 된다.
c) 40절에 남부지역의 지리적 특성이 기록되어 있다.
산지, 네게브(남부의 사막으로 길게 뻗는 건조한 곳), 평지, 경사지(사해쪽)
3) 40-43절, 승리의 이유는,
a) 첫째,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였기 때문이요(10:40)
b) 둘째,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셨기 때문이라고 가르쳐준다(10:42).
* 오늘 우리는 예수님 안에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들을 찾아 누려야 한다.
구원 이후의 축복은 거저 와지는 것이 아니다.
관심을 가지고 찾고 누리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막무가내 신앙생활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복을 헤아려 보면서 살아야 한다.
*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전략을 보면,
① 먼저 가나안의 중심부를 공격하고, 남북이 연합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양쪽의 공격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전략이기도 했다.
비록, 가나안 연합국이 강한 것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기에 이렇게 했다.
② 이런 기선제압은 상대를 무력화하기에 가장 효과적이다.
그래서 영적전쟁을 할 때에는,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고,
주님의 이름의 권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전쟁에 임해야 한다.
③ 28-43절을 보면, 정복이 얼마나 철저했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기록된 도시들을 보면,
28절-막게다/30절-립나/32절-라기스/35절-에글론/37절-헤브론/39절-드빌
41절-남으로는 가데스바네아/서쪽으로는 지중해 연안의 가사
이 사건이 역사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죽였다’는 표현이 28절 이하에는 8번이나 반복함.
(28,30,32,33,35,37,39) 그리고 결론에서 한 번 더 반복된다(40)
④ 남부를 철저히 정복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정과 욕심을 철저히 도말했다’는 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죄와는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히12:4).
예)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숨어 있는 죄악과 욕망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하나도 남기지 않고 진멸해야 한다.(오락, 취미, 쾌락....미움, 저주, 분쟁...)
예) 적은 연합해서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심지어 내면의 죄성들을 총동원한다.
한 번 밀리면 계속 밀리는 것이 영적전쟁의 특징이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처럼, 죄와 철지히 싸워야 한다.
* 42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직접 싸우시는 분이심을 보여 준다.
① 여기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여호수아와 같은 용맹스러움이 나온다.
여호수아는 ‘태양을 멈추라’고 외쳤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었기에 가능한 선포였다.
② 만약, 그 시간에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시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그 믿음’을 주셨기에 선포했다는 것이다.
* 10장에서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만난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우리의 삶에서도 만나야 한다.
① 내가 믿는 하나님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은 태양도 멈추시는 분이신데, 내가 믿는 하나님은 태양을 멈추시는가?
그 하나님이 오늘의 하나님이심을 믿는가?
② 여호수아는 공개적으로 ‘태양아 머물라’고 외쳤다.
그는 하나님을 믿었다.
* 전쟁에서 승리의 비결은,
첫째, 믿음이었다. 그들은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돌았다.
둘째, 순종이었다. 그들은 ‘침묵하면서’ 여리고성을 돌았다.
셋째, 용기였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고 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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