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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6:1-7:26 여리고성과 아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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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7-06-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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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1-7:26 여리고성과 아이성 2017. 6. 28(수)
1. 여리고성의 승리와 아이성의 실패
1) 승리와 실패의 원인은 : 거룩함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여부였다.
2) 오늘의 승리가 내일의 승리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영적전쟁은 ‘하나, 하나’가 중요하다. 습관을 좇아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
영적전쟁은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다루면 교만이다.’
3) 아이성의 실패는 다른 것보다도 이기적인 아간의 탐욕의 죄 때문이었다.
4) 아이성의 실패는 인간적인 안목과 계산 때문이었다.
하나님 앞에는 작은 아이성 하나도 이길 수 없고, 큰 여리고성도 이길 수 있다.
2. 작은 아간의 죄가 아이성 전투에서 패하게 했다. 죄는 이처럼 무섭다는 것을 알라.
작은 죄가 공동체를 힘들게 한다.
< 6:1-27 > 여리고 정복
6:1-5,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어떻게 함락라고 지시하시는가?
1) 1-2절,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을 때,
하나님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시겠다고 하신다.
a) 여리고성은 철통수비를 하고 있다.
b) 오랜 역사를 지닌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성이었기에,
당시 이스라엘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함락시킬 수 없었다.
c) 5장에 여호수아에게 나타났던 군대대장이 하나님으로 호칭이 바뀌고 있다.
2) 3-5절,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하시겠다고 하신다.
a) 3절, 모든 군사들은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 돌라고 하심
4절, 제사장 7명은 7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가고,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7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절, 양각 나팔을 길게 불 때, 백성들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가라.’
b) 7일 동안, 13바퀴를 돌고, 마지막 나팔이 길게 불면, 소리를 지르라고 하심.
6-21절, 이에 여호수아는 어떻게 여리고성을 함락시켰는가?
1) 6-7절, 여호수아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명령대로 그대로 대언한다.
a) 7절, 무장한 군사들은 언약궤 앞에서 나아갔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만’ 떨어지기를 기다렸다는 뜻이다.
2) 8-14절, 말씀대로 그대로 백성들이 순종한다.
a) 10절, 백성들은 외칠 때가 되기까지는
‘아무 말로 내지 말고 외치라고 할 때 외치라’고 명령한다.
b) 11-14절, 6일 동안 백성들은 철저히 순종했다.
3) 15-21절,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7번 돌았고,
일곱 번째에 제자들이 나팔을 불 때,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외치라고 함.
a) 16-17절, 여호와께서 여리고성을 주셨으니, 모든 전리품은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고, 기생 라함과 그의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고 함.
b) 18-19절, 하나님께 바친 것들에 대해서는 손대지 말고 여호와 곳간에 들일지라.
c) 20-21절, 이에 백성이 제사장 마지막 나팔소리가 나자 소리를 질러 외치자
성벽이 무너졌고, 정복함.
*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는, 미련한 전도의 방법과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말씀에 의지하여’ 성을 돌고 소리칠 때 무너졌다.
예) 만선의 기쁨을 맛본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
① 로마 군대처럼, 성벽 꼭대기에 이르는 접근로를 건설함.
② 방어 병력을 굶주리게 하여 항복을 받음
③ 5장의 군대 대장의 전략에 따라 순종함.
* 오늘날 전쟁도 같다. 말씀에 의지할 때, 승리할 수 있다.
전혀 예기치 못한 방법으로 승리하게 하신다.
① 먼저 침묵으로 돌게 한다 : 60만 명의 군인이 침묵한다고 생각해 보라.
침묵할 때, 여리고 군인들의 조소를 들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불평과 불만이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속으로
그러나 ‘침묵은 하나님에게 집중하게 하고 음성을 듣게 하고 신뢰하게 한다.’
②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처럼, 믿음(순종)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 돈, 신체적 건강, 유창한 기도와 신앙고백’이 아니라 믿음이다.
빌2:8,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③ ‘외치라’고 할 때, 외쳐야한다. 즉 마지막까지 철저히 순종해야 한다.
비록 마지막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순종해야 한다.
다른 방법을 구하지 말라.
예)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 7번 담그라 요단강물에(왕하5:14)
* 여리고성의 외벽이 밖으로 무너졌다.
2중 벽으로 지어진 성, 둘레가 약 600미터. 35도 경사에 세워진 성
* 1차 세계대전 때, 팔레스타인, 영국 야전 사령관 에드먼드 알렌비,
6-11장의 전략대로, 땅을 양분하고, 남쪽을 진격하고 북쪽을 정복함.
* 지금도 여리고성들은 굳건히 서있고 그것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동일하다.
고후10: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계12:11,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이기었으니”
① 기도 ② 말씀으로 ③ 성령의 증거로 구식으로 싸우는 것이다.
* 심판 중에도 기생 라합과의 약속을 지키라는 여호수아
① 이처럼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 거절하지 말라.
② 라합이 구원 받았다면, 구원 받지 못할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마음을 열라.
* 또한 철저하게 진멸했다(21절). 그래야 탐심에 빠지지 않게 된다.
22-27절, 라합의 구원과 함락된 여리고 성에 대한 여호수아의 명령은?
1) 22-23절, 여호수아는 2명의 정탐꾼에게 기생 라합의 집에 들어가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이스라엘 진영 밖에 둠
2) 24절, 여리고성의 전리품을 다 여호와의 곳간에 둠
3) 25절, 라합의 집은 이스라엘과 함께 살게 됨.
26절,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의 재건은 하나님 앞에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 함.
4) 27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와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a) 황폐한 여리고성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증거가 되고,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b) 훗날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더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기생 라합을 선대하는 여호수아
나중에는 기브온 족속에게도 선대함.
* 왜 전리품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이라고 했는가?
① 승리의 원천은 하나님께 있음을 알았기에
② 사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③ 6:18, 이렇게 함으로 탐심을 막을 수 있었다. ‘진멸하여 바쳐진 그 물건’
만약 이렇게 하지 않으면, 탐심으로 서로 다투고 약탈을 일삼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악의 심판자임을 잊게 될 것이다.
* 왕상16:34, 아합왕 시대 때, 벧엘의 히엘이 여리고성을 재건하려다가
저주를 받음.
*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돌 때,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기에 멸망했다.
* 무엇보다도 내 안의 여리고성을 파하십시오. 어떤 것들입니까?
예) 인간의 힘으로 정복하기 힘든 성들 : 습관화된 죄악들, 죄책감과 열등의식,
시기심과 게으름 화냄, 교만, 여러 가지 문제 거리들.
① 하나님의 자녀가 거듭났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요단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만의 여리고 성이 있기 때문이다.
② 내가 고쳐야 할 성격이나 모난 성품, 가정의 아픔도 여리고성이다.
< 7:1-26 > 아이성 정복 실패
12하반절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를 중심으로 대칭구조로 됨.
문제의 원인 폭로(10-12상)과 해결(13-15)
하나님 앞에 선 리더들(6-9)과 이스라엘(16-23)
이스라엘의 재난(2-5)과 아간의 재난(24-26상)
하나님의 진노하심(1절과 26하반절)
1-5절, 아이성 정복에 실패하는 이유는?
1) 1절,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에 손을 대었기에 하나님이 진노하심.
a) 아이성 정복 실패는 ‘이스라엘 진중에 죄’가 있었기 때문이다.
b) 여호수아가 기도하지 않았고, 여리고 정복 승리에 도취한 점도 있지만 죄 때문.
2) 2절, 여리고성을 정복한 여호수아는 아이성 정복을 위해 정탐꾼을 보낸다.
a) 3절, 정탐꾼은 아이성은 작은 성이기에 2,3천명만 있으면 정복할 수 있다고 함.
b) 4-5절, 오히려 대패를 당해 36명이 죽임을 당했고, 도망쳐 오게 됨.
이로 인해 백성들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됨.
3) 여호수아에게도 잘못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았다.
a) 승리에 도취가 되어 인간적인 방법으로 전쟁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
b) 항상 승리 뒤에 교만이 문제다.
6-15절, 아간의 범죄는?
1) 6-9절, 패배하자 여호수아는 장로들과 함께 언약궤 앞에서 겸손의 기도를 올린다.
a) 6절,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절,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무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하여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절,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 가나안 정복의 믿음이 무너졌다는 의미
9절,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 아이성 정복 실패로 하나님의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함.
이런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다.
2) 10-15절, 이에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a) 10절,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 우리도 이럴 때가 많이 있다.
11절,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절, 그러므로 아이성에게 패했다.
13절,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절,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와 제비뽑아라’
15절,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바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울지만 말자. 오히려 그 원인을 찾자. 죄악을 회개하자.
* 하나님은 진실한 기도에 응답하신다.
* 아간의 범죄로 아이성을 실패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에서
오늘날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는가?
* 공동체 영성 : 우리는 너무 개인주의다.
지체 때문에 공동체가 무너진다는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16-26절, 제비뽑기로 드러난 아간의 죄상과 처벌은?
1) 16-18절, 제비뽑기로 유다지파 아간이 뽑히게 됨.
2) 19-21절, 죄를 자백하라는 여호수아의 말에 아간이 죄를 고함.
a) 19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b) 20-21절,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나이다.’
c) 22-26절, 여호수아는 아간에 속한 모든 자녀들과 짐승들을 아골 골짜기로 가서
온 이스라엘로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아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게 함.
* 아간은 제비뽑기를 하는 그 순간에도 ‘자백’을 하지 않았다.
① 이기심의 행동이었고, 양심의 소리를 무시한 죄악이다.
② 아간은 하나님의 행동에 불만을 가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 아골 골짜기의 돌무더기는 죄의 진노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경고의 표시였다.
* 아간의 범죄는 공동체에 대한 피해를 주었다.
① 특히 영적 전쟁을 하는 공동체의 사기를 떨어뜨렸고,
② 이것으로 인해 다른 가나안 족속들의 사기가 높아졌고,
③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많은 희생을 치러야만 했다.
* 금지명령은 이미 모세가 시내광야에서 했다(레 27:29).
신7:22-26절에도, 구체적으로 가증한 것들을 집에 들이지 말고
만약 집에 들이는 날에는 너도 그와 같이 진멸될 것임을 밝히고 있다.
* 위대한 승리와 비참한 패배는 종이 한 장 차이다.
① 왕상19:10, 엘리야는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라고 고백한 것을 알고 조심하라.
② 그러므로 큰 일을 이루고 난 후에
지극히 작은 일에 소홀히 하는 교만함을 버려야 한다.
* 하나님은 이 문제를 분명하시기를 원하셨다.
① 왜냐하면 가나안은 거룩한 하나님이 땅이었기에
이스라엘이 거룩한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처음부터 죄악의 문제를 분명히 했다.
예) 초대교회,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
② 하나님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아간을 처리하신 것이 아니라
온 백성에게 13절에 스스로 온 이스라엘을 성결케 하라고 말씀하시고
이스라엘 전체의 문제로 부각 시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는 교만하지 말라고 하시는 의도와 함께
아간을 찾아냄으로 하나님이 율법을 어기는 자에게 대한 하나님의 태도를
시청각적으로 교육하시고자 하는 의도가 있음을 보여 준다.
③ 그 결과 아간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가 훔친 모든 소유물들이
완전히 파괴되고 불에 태워졌습니다.
* 하나님의 것을 자기가 마음대로 한 것들은 없는가?
* 하나님의 아간의 심판은, 백성을 새롭게 무장시키고 축복하시기 위함이다.
예) 아골골짜기에서 영생의 소망을 보게 하셨다.
* 여리고성 정복을 위한 준비를 잊지 말고, 아이성에게도 적용하자.
① 40년 동안 광야 군사훈련을 받음
② 할례와 유월절을 지킴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새롭게 함.
③ 순종의 훈련으로 여리고를 정복하되, 침묵의 순종과 함성을 지르는 순종을
함으로 정복함.
④ 작은 아이성을 정복할 능력이 나에게 있어도 아간의 죄가 있으면 실패함.
영적전쟁은 ‘여호와의 2중 전쟁이다. 대적과 함께 나와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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