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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3,4장/ 12돌을 쌓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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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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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4장/ 12돌을 쌓아라 2000. 1. 3. 새벽예배
* 4:1-10상, 12돌을 쌓음을 중심으로
3:14-17/ 4:10하-14절이 요단강을 건넘의 대칭을 이루고 있다.
A. 자, 그럼 어떻게 요단강을 건넜습니까?
1. 여호수아가 하나님으로부터 어떻게 건너야 할 것을 지시 받습니다.
3:8/
2. 그리고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명령합니다.
3:2절을 보면, 명령하기 전에 그는 3일간을 또 기다렸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임할 때까지 기다렸음을 봅니다.
3. 명령을 하되 3가지로 명령합니다.
1) 첫째는 언약궤로부터 거리를 약 900미터 떨어지라고 합니다.
; 이것은 믿음의 주만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의 주요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분이심을 의미한다.
2) 둘째는 스스로 너희를 성결케 하라고 합니다.
3) 셋째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먼저 들어가게 하고 나중에 나오라고 함
;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의식을 갖게 하는 사건이었다.
;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겠다는 의미와 동시에 제일 끝까지, 그리고 우리 가운데
계셔서 역사하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이 요단강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1) 48키로나 멀리 떨어지게 하셨다. 3:16, 아담에까지 물러가게 하심
2) 먼저 제사장들이 흐르는 물에 발을 딛도록 하셨습니다.
함께 믿음의 행진을 원하셨음을 봅니다.
; 인간의 행동이 요구된다.
* 오늘 우리의 삶에 이런 행동이 요구된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3) 그리고 백성들은 멘 땅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조상들이 건넜던 홍해의 기적을 그들이 똑 같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기사가 나타난다는 믿음을 갖게 하는 말씀이다.
5. 요단강을 건넘으로 어떤 일들이 생겨났습니까?
1) 여호수아가 높힘을 받음
2) 하나님이 우리들 가운데 계심을 경험함
3) 가나안 땅에 함께 하실 하나님을 확신하게 됨
4) 가나안 땅의 사람들을 정신 나가게 함
5) 그러나 그들이 돌아 오기를 바라심. 그러나 그들은 돌아오기를 꺼렸다.
두려워했지만 돌아오지는 않았다. 이것은 믿음이 아니다. 돌아와야 한다.
6. 오늘날 우리가 사는 현실에 요단강과 같은 장애물이 있다고 해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다시 말하면, 오늘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에 동참하는데 있어서
장애물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요단을 건너기 위해 가졌던 행동을 따라하라.
1) 믿음의 주를 바라보라
2) 스스로 늘 성결케 하라
3) 임재의식을 가지는 가운데 건너가라/ 사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라.
4) 그리고 우리가 이런 경험을 하는 이유는 사신 하나님을 들어내고
할 수만 있다면 세상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B. 그들이 요단강을 건넌 다음에 어떻게 했습니까?
1. 그들은 12돌을 취하여 기념비를 세웁니다. 길갈에다가....,
길갈은 요단 정복에 있어서 중심지역이다.
그들은 전쟁할 때마다 이 기념비를 보고 믿음의 전투를 했을 것이다.
2. 그래서 먼저 3:12절에 각 지파별로 12명을 뽑으라고 합니다.
이미 여호수아의 머리 속에 기념비를 세우는 것이 계획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3. 왜 기념비를 세웠는가? 2가지 대상에게 그 이유가 있다.
1) 24절,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고
- 결국 돌아 오라는 것이다. 회개하라는 것이다.
2)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영원토록 경외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 하나님은 경외함을 받기에 합당하시며, 받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요단강을 건너는 일들을 행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요단강을 건너는 경험을 했을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다. 자신을 내세우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4. 우리의 신앙에 기념비를 세우자. 자기의 이름을 위해서가 아니라........
1)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이고
2)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만들자. 특히 자손들에게 남기자.
3) 그 동안 한국교회는 교회의 건물을 통해 기념비를 남기려고 했었다.
너무나 편협된 시간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삶의 영역 속에 나타나야 한다.
일제치하와 6.25시대에는 순교함으로 신앙의 기념비를 세웠다.
오늘날에는 모든 영역 속에서 신앙의 기념비들을 세워야 한다.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야 할 것이다.
유승준이라는 가수는 젊은이들에게 신앙의 기념비들을 보게 한다.
우리들 각 사람이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자.
우리 교회가 이런 기념비를 세움으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게 하고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의 기념비를 통해 하나님께 경외함을 돌리게 하자.
또 하나님을 높히는 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특별히, 건강한 개인과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 동시에 재생산을 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역사하셨다는 간증을 하자.
개인이 재생산되듯이 교회가 재생산되도록 우리 모두 꿈을 갖자.
여호수아 3:1-17/ 2000. 1. 4. 새벽예배
1-6절, 하나님의 기사를 깨닫다. 지각하다./믿음으로 앞서가는 여호수아
7-9절, 하나님의 종이 존귀함을 얻게 하심/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10-13절,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을 확신함/백성들에게 말하는 여호수아
14-17절, 하나님의 역사 방법의 기묘함/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자손
4:1-10, 21-24,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념함
4:18절, 하나님의 손의 증거
4:19절, 하나님의 충실한 날짜.
1. 이런 기적을 통하여,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목전에서 크게 하여 하나님이 모세에게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데 있었다(3:7).
2. 사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은 정녕 가나안을 몰아내실 분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3:10)
하나님이 ‘온 땅의 주’라는 신지식을 갖게 한다. 즉 이스라엘의 주만이 아니라 온 땅의 주임을 깨닫게 하는 장면이다. 그래서 그들은 기념비를 요단 강바닥과 길갈 두 군데에 12지파에 따라 세운다.
3. 이것은 가나안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5:1).
* 우리의 삶 속에 이런 기적이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3:3,4절 거리를 떨어뜨림임 :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법궤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이 자신들을 어떻게 어디로 인도하시는지를 보게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의 방법을 가르쳐 준다. 과거에 이스라엘은 법궤를 보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듯이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임재를 느껴야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법궤를 보고 하나님을 따라 갔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따라 가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 믿음의 푯대이시다. 그 뿐만이 아니라 믿음의 주요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을 온전히 바라보면서 나아가야 할 것을 히12:2에서 가르쳐 준다.
이 땅 만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요단강 물을 건널 수 있는 것이다. 요단을 건널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을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는데 있다.
실상 우리 앞에는 너무도 많은 요단강 물이 버팅기고 있다. 많은 장애들이 있다.
무엇으로 건널 것인가? 주님을 온전히 바라봄으로 건너야 할 것이고
우리의 삶에 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믿음의 증거들이 나타나야 한다.
믿음의 기념탑들이 삶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임마누엘의 역사가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소위들을 살펴봐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지 못하도록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보라.
3장에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와 너희 자신을 스스로 성결케 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여호수아는 3:1-17절에서 하나님이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신다고 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보이기를 원하신다.
왜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4:24절을 보면, 기념비를 세운 목적이 나온다.
1.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2. 너희 하나님을 영원토록 경외하도록 하게 함이다.
1-6절, 하나님의 기사를 깨닫다. 지각하다./믿음으로 앞서가는 여호수아
2:22-24절의 정탐군의 보고를 받은 여호수아는 여러모로 큰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1:2절을 보면,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10,11절을 보면, 여호수아 자신은 하나님의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나안 땅의 정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요단강이 그 사이를 가로막고 무섭게 강물이 흐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출애굽 당시 모세가 직면했던 문제와 흡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요단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갈렙 외에 홍해를 건너본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1세대들은 이미 불순종으로 광야에서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은 부모의 말을 통해 부모들이 홍해를 건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들은 것과 실제로 자신이 그 앞에 섰을 때의 일은 다른 것입니다.
당황하지 않을 수 없고 많은 기대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일제히 건너자 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건너가고자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백성들은 많은 궁금증에 사로잡혔을 것입니다.
여호수아 자신도 어떻게 하나님이 건너게 하실 지 잘 몰랐을 것입니다.
단지 말씀을 믿고 믿음의 행진을 할 뿐이었을 것입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여호수아의 입장은 매우 난처했을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으신다면 자신의 위상등을 고려해 볼 때 말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들은 다 버려두고 오직 하나님이 건너가라는 말씀에 그의 삶을
의탁했던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의 객관적인 말씀에 근거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그에게 주어진 말씀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요단강 물을 건너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만약 강만 보면 나도 건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좀 곤란합니다.
(다른 말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내적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무작정 말씀에 기록되었다고 다 나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게 성령님이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맞추기 보다는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호수아는 1절에 보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동했음을 봅니다.
그에게 객관적인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믿음으로 앞서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언약궤를 매고 백성 앞서 나아가라고 명령하자.
제사장들이 순종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얼마나 놀라운 순종입니까?
지금 하나님으로부터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말씀을 받은 자는 여호수아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은 여호수아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분위기가 그런 것입니까?
명령을 안들으면 전시라서 군법회부에 넘겨지기에 순종하는 것입니까?
마치 1:18절에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니리”라는
말씀들이 있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여호수아가 지금 하나님에게 붙들려 있다는 사실을 믿었기에
여호수아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이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그들이 순종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은 우리에게 순종하려고 하는 자들이 가져야 하는 두 가지의 원칙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3:3,4절 거리를 떨어 뜨림임 :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법궤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이 자신들을 어떻게 어디로 인도하시는지를 보게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의 방법을 가르쳐 준다. 과거에 이스라엘은 법궤를 보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듯이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임재를 느껴야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법궤를 보고 하나님을 따라 갔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따라 가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 믿음의 푯대이시다. 그 뿐만이 아니라 믿음의 주요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을 온전히 바라보면서 나아가야 할 것을 히12:2에서 가르쳐 준다.
이 땅 만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요단강 물을 건널 수 있는 것이다. 요단을 건널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을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는데 있다.
실상 우리 앞에는 너무도 많은 요단강 물이 버팅기고 있다. 많은 장애들이 있다.
무엇으로 건널 것인가? 주님을 온전히 바라봄으로 건너야 할 것이고
우리의 삶에 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믿음의 증거들이 나타나야 한다.
믿음의 기념탑들이 삶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임마누엘의 역사가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소위들을 살펴봐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지 못하도록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보라.
3장에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와 너희 자신을 스스로 성결케 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7-9절, 하나님의 종이 존귀함을 얻게 하심/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7절의 말씀은 홍해 앞에 섰던 모세를 생각나게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목전에서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함께하심으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8절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요단강을 건너게 하실 것인지를 알려 주십니다.
10-13절,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을 확신함/백성들에게 말하는 여호수아
백성에게 말하는 여호수아를 보면,
그는 10절에서 ‘사시는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사...........이 일로 너희가 알리라’했음을 봅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너희 가운데 이 일을 통하여 높히실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전달 반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그렇게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모습 그 어디를 보아도 자랑하는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여호수아의 관심은 오직 사신 하나님을 목도하게 하는데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높힘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자신에게 사람들이 집중하는 것을 꺼릴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 무엇보다도 이런 일들을 통해 여호수아 자신의 권위를 세움으로
나중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보다 수월하도록 하는 그 마음을 가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그 모든 것들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것을 봅니다.
바로 이런 것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자세인 것입니다.
이런 자세를 가져야 그의 공동체가 건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14-17절, 하나님의 역사 방법의 기묘함/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자손
제사장들이 순종하여 믿음의 행보를 옮깁니다.
15절에 보면, 그들의 발이 물가에 잠겼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요단강이 눈에 목도하는 가운데 갈라진 다음에 제사장들이 발을 디딘 것이 아니라 지금 흐르고 있는 강물에 발을 디뎠다는 것입니다.
물위를 걸은 베드로처럼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조상들이 홍해를 건넜던 것이 지금 이 시간에도 나타나리라
믿고 그들은 믿음의 발자국 을 내 디딘 것입니다.
그러자 16절을 보면 흘러내리던 물이 약 48키로나 떨어진 아담 읍 변방에 쌓이게 된 것입니다. 48키로나 멀리 갈라지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한 순간에 보는 현상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건널 수 있는 부분만 갈라지게 하시지
왜 48키로, 그리고 사해로 들어가는 물이 끊겼으니
또 얼마나 넓은 부분이 물이 없게 된 것입니까? 왜 이렇게 하셨나요
1.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들어내는 것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죠
2. 그리고 여호수아의 말대로 되게 함으로 여호수아를 약속대로 높혔죠
여기에 대해서도 의심할 여지가 없죠
3. 그런데,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5: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바로 가나안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소식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4. 그러면, 단지 그들을 놀래키기 위해서 이런 일을 행하셨단 말입니까?
물론 그런 의도가 있었지요.
그러나 이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그들이 항복하고 다른 말하고 그들의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브온 거민은 9장에서 와서 화친을 맺음으로 살아 남지 않습니까?
즉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사실 니느웨 성을 보더라도 하나님은 패역한 니느웨 성도 회개하면
구원시키시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모든 민족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정리,1. 우리의 믿음은 여호수아처럼 나의 감정이나 확신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객관적인 말씀에 근거한다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2. 오직 사신 하나님만을 높히려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3. 지금도 하나님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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