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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1:1-18/ 준비된 사람이 새 천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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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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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18/ 준비된 사람이 새 천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2000. 1. 2.
모세가 죽자 그 후계자로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지도하게 됩니다.
여호수아가 어떤 자입니까?
1. 유년기와 청년기
그는 애굽에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는 애굽의 노예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노역을 보고 자랐고
그도 노예로서 젊은 시절을 보냈던 자였습니다.
객관적 자료를 보면, 그의 어린 시절에 즐거웠던 것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주변 사람들은 고역으로 인해 수심이 가득한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 전체를 돌아보건데
그는 그의 암울한 젊은 시절들을 그냥 원망하며 절망하며
그냥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았음을 봅니다.
그는 그의 민족의 노예생활들을 통해 그는 수많은 통찰력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민족이 왜 이런 처지에 빠지게 되었는가?
그가 믿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신가?
비록 다른 왕조가 세운 애굽이지만 그의 선조 중에 요셉이 애굽의 총리였었다는 말들을
구전전승을 통해 잘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수많은 혼란이 있고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자신의 삶의 앞에 펼쳐 있었지만
그는 무의미하게 청년의 시기를 살아가지 않고
오히려 각성의 시기로 삼았을 것이라는 것을 능히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현실을 원망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자성과 각성의 시기로 삼는 사람, 도약의 계기로 삼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신앙의 모델인 모세를 보면서, 그의 시종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모세를 가장 가까이에서 섬겼던 자였습니다.
그는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 하신 놀라운 기사들을 눈으로 목도하면서
지도자로서의 수업을 받았음을 봅니다.
예)
애굽에서 행한 10가지의 재앙,
특히 장자와 처음의 것을 죽이는 10번째의 재앙을 똑똑히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 재앙 속에서도, 문설주에 어린 양을 바른 집들에게 하나님의 재앙이 넘어가는 것을
그는 잊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역대상 7:27을 보면 눈(Nun)의 장자였었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 난 것을 경험했던 자였습니다.
참으로 앞으로 그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일을 모세가 바로왕 앞에서 당당히 맞섰던
일들을 통해 그는 점점 모세를 존경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게 하실 뿐만 아니라
애굽의 군대를 수장시키는 장면들을 경험함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그는 조금씩 알아갔던 것입니다.
민11:28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모세를 따라 섬겼다”라는 기록이 이것을 뒷받쳐 줍니다.
2. 그의 광야의 삶을 보십시오.
그의 모습은 하나님에게만 아니라
모세에게도 이미 후계자로서의 준비를 잘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모세의 말년에는 이스라엘 앞에서 후계자로서 위임 받게 됩니다.
그의 배움은 광야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예)
출애굽한 후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도중에 아말렉과의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이 때 여호수아는 지휘관으로서 최일선에서 전투를 벌였고
그는 이 전쟁의 승리가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산 위에서 양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는 모세에게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그에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전쟁을 하면 승리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고
이것은 훗날 가나안 정복 때 매우 귀중한 믿음을 갖게 합니다.
출 24: 12,13절을 보아도, 시내산에서 율법을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때
그는 모세와 함께 산에 오르는 영예를 맛보았고
모세 다음으로 가장 가까이 산에 올랐던 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모세와 함께 하나님에 대해 하나하나 착실히 알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중에 모세 다음으로 여호수아를 사용하시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적)
이런 것들을 보면 새 천년은 준비된 자들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사회에서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그냥 사람들을 들어 쓰시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훈련과 준비를 통해 무장된 사람들을 사용하시는 분임을 알고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마음과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의 경험은 이것뿐만 아닙니다.
민13장에 보면, 그는 가나안 12정찰요원으로 뽑히게 됩니다.
그리고 갈렙과 같이 가나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이라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봅니다.
이런 고백은 그냥 단순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미 여호수아는 갈렙과 같이
그런 고백을 할 수밖에 없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광야 40년은 그가 후계자로서 준비되어지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도 3년 사역을 위하여 30년을 준비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너무 조바심 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느냐‘입니다.
그렇다면 쓰임 받는 그 날을 생각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통해 나타난 놀라운 기적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기적은 모세가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구원자라는 사실을 그의 삶 속에서 뼈저리게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민13:8절에서는 호세아(구원)이었는데
모세가 그의 이름을 여호수아(주는 구원이시다)라고 빠꾸어 준 것을 봅니다.
왜요, 지금 모세는 자신이 행하는 이런 능력들은 모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걸린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견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거의 20년의 세월을 공부하는데 열정을 쏫고
그것도 모자라서 현대의 사람들은 계속 연구하고 실습하는 것을 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일은 어떻겠습니까?
물론 세상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구분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준비되지 않고 훈련되지 않고
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고자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책임지며 존경받는 자리에 오르고자 합니다.
너무도 쉽게 교회의 사역을 맡아 수행하려고 하고
세상의 감각으로 쉽게 주의 일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을 봅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쓰시지 않으십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5:22) 경솔히 일을 맡기지 말며
새로 교회에 들어온 사람에게 직분을 맡기지 말라고 합니다(3:1-7)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을 쉽게 생각하여 소홀히 여기고 자기 기분에 따라 일하고
그리고 마음에 맞지 않으면 그만두게 되고
또 교만에 빠질까 염려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성경에서 말하는 지도자의 자질은
무엇보다도 균형 있는 인격을 갖춘 사람이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격이 한 순간에 됩니까?
아닙니다.
수많은 세월이 지나야 합니다. 한 순간에 인격을 갖춘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수아처럼
오늘 현실에 충실하게 실력을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을 더 굳게 해야 하고 온전한 순종을 배워야 하고
주의 일을 행할 수 있는 용기들을 쌓아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맡은, 하나님이 내게 맡끼운 일들을 충직스럽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 하나님은 더 큰 일들을 맡기게 될 것입니다.
즉 우리에게 있어서 사역은 하나님의 축복이며
내가 크고 수많은 사역을 들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축복인 것을 보게 됩니다.
여호수아는 그 마음이 새 마음이었습니다.
맡겨진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해 내었습니다.
그에게 원망과 불평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10정찰꾼에 의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간 광야 생활을 할 때에도
내 말을 들었었다면 이런 생활을 하지 않았을 터인데........‘라고 푸념조차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가나안 땅을 하나님이 주신 땅이라고 했을 때
자신을 죽이려고 했었던 자들을 미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민족의 고통에 그도 아무런 원망 없이 동참했음을 봅니다.
어린 시절에 고통을 유익으로 바꾸었듯이
광야시절을 자신의 유익의 시절로 바꾸었던 자가 여호수아였던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이 어떠하든지
하나님한테 쓰임 받을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어 가시길 축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지체들에게 신실한 모습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신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목소리가 크고 어떤 일들을 왕성하게 원만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갖춘자‘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 그는 참으로 신실한 자라는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측면을 간과하고 외형적인 것들에 삶을 집중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 각 사람을 준비시키십니다.
어떤 사람은 고난이라는 환경을 통해
어떤 사람들을 대인관계의 고통을 통해
때로는 남들이 하기 힘든 일들을 주어짐을 통해
때로는 시궁창에 쳐 박어 놓으십니다.
이렇게 해도 네가 나를 섬기겠냐고 물으십니다.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방법에 의해 성공하기보다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는 성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에 대한 원대한 비젼,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영적 용광로에 들어가서 다듬어져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준비된 사람은
반드시 정금같이 되어 나올 것입니다.
저는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방법에 의해 훈련받고
준비된 자만이 하나님이 정확한 때에 쓰신다는 이 확신을 갖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의 삶은 굴곡이 없었습니다.
수24:31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의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준비된 자들의 삶은 굴곡이 없습니다.
나에게 심한 굴곡과 흔들림이 있다는 것은
더구나 시험가운데 빠져 있다는 것은
내가 아직 하나님 앞에 준비되지 못했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증거들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굴곡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대체로 신앙에는 굴곡이 있습니다.
문제는 계속되는 굴곡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마음에 결단을 하십시오
나에게 나타나는 굴곡지고 얼룩진 삶을 보면서
나의 영적상태를 분명히 인식하고
우리의 삶이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들이 되도록 합시다.
이런 결단과 다짐이 이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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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들을 볼 때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준비된 사람을 쓰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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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을 보면
철저하게 준비되었던 여호수아가 어떻게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모세가 아닌 자신이 어떻게 인도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는 지도자로서 잘 준비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성장해야 할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그는 참으로 자신을 잘 아는 자였습니다.
그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자였습니다.
그는 겸손한 자였습니다.
5-6절, 하나님의 소명이 분명한 자였습니다.
7절을 보면, 그는 말씀을 알았고 말씀에 붙들려 살았던 자였습니다.
신명기 34:9절을 보면, 모세가 안수할 때 ‘지혜의 신이 충만’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죽자 그렇게 용감하게 매 전투때마다 최전방에서 담대함을 가지고
싸웠던 여호수아가 마치 연약한 사람처럼 나약하게 서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여호수아에게 9절입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자신은 무능하다는 생각을 알고 계시며
연약함에 쌓여 있는 것을 아십니다.
여호수아가 두려워하는 것은 다른 것보다도
하나님의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입니다.
그가 인도자로서 자질을 잘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연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중한 직분을 맡은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하는 태도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 사역에 실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서두르거나 덤벙거리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 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있었을 때에는 그의 명령만 준행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아닙니다.
자신이 이제는 모세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했고
자신의 판단과 지도력을 통해 이스라엘을 이끌어야 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설레임과 함께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여호수아는 더욱 더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만 했고
자신의 연약함을 보기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달리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말씀을 배우기보다는
이제는 모세가 남겨준 율법,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배워야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매우 귀중한 깨달음을 줍니다.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와 같이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뜻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오전 말씀처럼)
기록된 모세오경을 통해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배운다는 것은
오늘 우리가 성경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어떤 일을 행하기 전에
먼저 성경을 대하십시오. 그리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대면하십시오
경험에 의해 판단하거나 결정하지 말고,/ 성경의 원리에 따라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인도함을 받겠다는 겸손의 자세를 가질 때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배워야 합니다. 계속 자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성장하는데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해야 하는데 끝이 어디에 있습니까?
계속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에게 부정적인 요소들을 성경에서 발견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섣불리 나서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후계자로서 거드름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내가 지도자이기에 뒷전에 머물리라고 뒤로 빠진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역을 하나님 앞에 충직스럽게 수행하고자 했던 자였습니다.
적)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교회의 직분자들이 성숙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라가지 않는데 그 문제들이 있는 것입니다.
자라가기를 멈추면 전통과 습관, 자신의 지식에 의해 주의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시간이 길면 길수록 문제는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자세를
하나님 앞에 가는 그 순간까지 갖겠다고 이 시간 결단하십시오.
삶의 우선순위에서 성경책을 가까이 하겠다고 결단하십시오.
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런 요구들을 합니까?
여러분들의 삶이 의미있고 가치있고 복된 삶을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면서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눈으로 목도하도록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계속 자라갔듯이 우리도 자라갑시다.
이런 자에게 언제나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의 큰 일군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이 나라 이 민족이, 그리고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철저히 준비됨으로 하나님의 때에 쓰임받으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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