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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1:1-9/ 너는 일어나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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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5-12-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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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9/ 너는 일어나 가라 2000. 1. 2.
하나님은 우리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누리길 원하시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축복들을 누리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물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들은 자기를 위한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 자신만 배부르고 자신만 잘되고 마는 복들을 성경은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복들인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위해 살 수 밖에 없고, 이웃에 대해 섬길 수밖에 없음을 먼저 분명히 해둡니다.
주님의 축복들은 움켜잡으면 없어지고
나누어주면 더욱 더 풍성해 지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나누어줄수록 커진다는 이 원리를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야만 할 것입니다.
요한삼서 2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라는 축복이 있는데,
왜 사도요한은 이런 기도를 하시고 계신 것입니까?
그 이유는 가이오라는 사람이 나그네와 같은 사람들을 잘 섬겼는데,
더욱 더 잘 섬기라고 2절의 축복을 기도한 것입니다.
즉 자신을 위해서 2절의 축복을 한 것이 아니라
더욱 주를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해 2절의 축복을 하신 것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남을 위해 더욱 더 헌신하게 되고, 더욱 섬겨야 되고, 더욱 더 희생해야 하는데,
그래도 축복받길 원하십니까?
............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역시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어떻게 맞이해야 할 지를 살펴보길 원합니다.
어제는 무엇보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성결케 함’으로 새 천년을 맞이하자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결케 함 없이 하나님의 기사를 맛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의 축복을 누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가나안 땅의 축복은 신약적으로는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은 거져 와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결의 삶을 살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성결케 함의 삶은 어떻게 와집니까?
가만히 있으면 됩니까?
오늘 두 번째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성결케 됨은 거져 와지는 것이 아니라
성결케 됨은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와진다는 사실을 이 시간 깨달아야 합니다.
= 말씀을 통해 축복은 와진다는 사실을
주님의 교제를 통해서 성결케 되는 것이지
주님과의 교제를 배제한 상태에서 성결케 될 수는 없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교제가 없는 성결의 기준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기준이 아니다)
주님과의 교제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교제의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그리고 3절을 보면,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하나님은 이미 모세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도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신령한 복으로 채워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그 땅을 거져 얻는 것이 아니라
얻는 방법에 따라야만 얻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조건이 붙은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을 얻는데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얻은 자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데 있어서 그 조건이 붙는다는 말입니다.
구원은 은혜로 주어지지만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은 주님의 방법으로
우리가 취득해야 함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그래서 천국의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씀이 이것을 지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정복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성결케 함, 다음 번의 방법은 바로 하나님과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7-9절을 보면, 다섯 가지의 주님의 명령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과 교제하는 방법이요
예수님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는 방법이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첫째, 7절상,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둘째, 7절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셋째, 8절상,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넷째, 8절중,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다섯째, 8절하,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이 다섯가지의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첫째, 여호수아는 이미 모세에게 하나님이 주셨던 율법을
자신이 분명히 알아야만 했습니다.
만약 여호수아가 율법을 모른다면 ‘다 지켜 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율법을 알기 위해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한 지침서인 율법을 그는 공부해야만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오경을 공부해야만 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시고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를 여호수아는 배워야만 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일치시켜야 했습니다.
모세는 신31:11-13절에서 그림심산과 에발산에서 예식을 행할 때에
율법서를 모든 백성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낭독했었습니다.
여호수아 역시 그래서 그 율법서를 공부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세오경은 삶의 지도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삶의 찾도록 하는 지도인 것입니다. 안내지인 것입니다.
적용)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둘째, 그리고 그 연구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연구하는 것으로 성경을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연구한 그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묵상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묵상 없는 성경연구는 단순한 지식으로 끝나버리게 됩니다.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성경에 대해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의 지식들이 마치 내가 성경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큰 착각입니다.
성경은 묵상되어야 합니다.
묵상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먹는 ‘약’이라는 단어와 어원에서 왔습니다.
즉 약을 먹으면 그 약이 우리 몸에 들어와 온 몸에 영향을 주듯이
말씀을 묵상을 해야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주야로 묵상함 없이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할 수 있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셋째, 다음 단계는 순종하는 것입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게’ 순종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묵상되어야 합니다.
묵상 없이 순종 없고, 묵상 없이 삶의 변화가 없습니다.
이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신앙은 경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뜻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고,
우리가 얼마나 만치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묵상을 통한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순종이 없는 묵상은 묵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시편 1편을 잘 알고 있습니다.
1편에서 복있는 자가 어떤 자라고 말씀합니까?
2절에 보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기에
삶 속에서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게 되는 것입니다.
순종 없이 성장이 없고
순종 없이 삶의 변화와 믿음의 진보가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3절을 보십시오.
‘발바닥으로 밟은 곳은 내가 다 너희에게 주리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깨달았다고 해도
내가 만약 발로 밟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수많은 축복이 있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 많이 있어도
알지 못하거나 내가 얻고자 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발로 밟는 곳은 다 하나님이 주신다고 했지만
가나안 땅 정복이 끝나는 시점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온전한 순종을 하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11:22-23
“이스라엘 자손의 땅 안에는 아낙 사람이 하나도 남음이 없고 가사와 가드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었더라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하나님은 다 밟기 원하셨는데, 가사와 가드, 아스돗을 다 밟지 않았던 것을 봅니다.
그 결과 그 곳에서 결국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나중에는 이들에게 속박당하기도 하는 일들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처럼 실패한 이유는
그들이 주님과의 교제를 원만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나님 뜻대로 했지만 머지않아 그만두었기에 이런 일들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넷째, 그 말씀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매일 접촉하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입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묵상에 의한, 그리고 삶에 증거를 가진 인정받음을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인격적으로 성숙된 사람들이 그 말씀을 말할 때 효력이 있는 것이지
삶의 변화도 없고 삶에 성숙도 없는 사람이 그 말씀을 말하면,
오히려 말씀이 말씀되지 못하고 사장되어 버리는 것을 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말씀, 자신의 삶에서 참되다고 경험되어진 말씀들을
주변의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묵상되지 않은 말씀들을 함부로 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값싼 말씀이 되지 않도록 우리는 피차 조심해야 할 것이고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귀중한 말씀들이 되도록
우리는 많은 노력들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요6:63절을 보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영이요 생명인 이 말씀을 우리들 스스로가 격하시키거나
사람들에게 하찮게 받아들이지 않도록 삶의 인격이 뒷받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지금까지 4가지 방법에 의한 주님과 교제하는 방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묵상하고 순종하고, 그 말씀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들이
모두 주님과 교제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즉 주님과의 교제가 단순히 말씀을 아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연관된 삶 전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런 삶을 살 때
우리의 새 천년은 승리하는 삶을 사는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딛게 되고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
그 축복들은 바로 말씀을 통한 교제에 있다는 사실을 ///말씀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마음 깊숙한 곳에 각인 시켜 놔야 할 것입니다.
성경을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을 성경을 통해 더욱 더 ‘새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 자녀의 축복들.......
이런 말들을 제가 지금 쓰고 있는데,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이란, 물질적인 축복들을 의미하기보다는
엄밀히 말해서 물질적인 축복들은
모두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으로 맛보는 자에게 따라와지는 축복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물질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하나님의 신령한 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잊지 마셔야 할 것은
그렇다고 물질적인 것들을 가지고 신령한 복을 측량하지 말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물질적 축복이 꼭 영적인 축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물질적인 빈곤이 영적인 빈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반대의 양상을 가지고 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기에
우리는 물질적인 측면보다 그 사람의 인격과 삶의 변화를 통해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 안에 있는 부요함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의와 희락과 화평, 죄와 죄책으로부터의 자유, 자아로부터의 자유,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8복의 삶, 주는자의 복을 누림, 섬김과 배려, 사랑과 용서, 성령의 9가지 열매들,
주의 이름의 권세와 보혈의 능력을 소유, 그리스도의 몸을 세움, 주님의 성품을 본받음.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그리고 성령충만들을
모두 예수님 안에 있는 축복들, 또 부요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요함, 축복들은 모두 성경을 통한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주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로 여러분들이 말씀을 통한 교제를 갖도록 하기 위해
결심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먼저, 경건의 시간부터 갖도록 하십시오.
매일 매일 약 10분 정도의 시간을 먼저 투자해 보십시오.
매일매일하는 것이 어려우신 분들은 일주일에 2-3번이라도 경건의 시간들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주일 오전예배만이 아니라 오후예배,
그리고 수요예배와 같은 공집회에 참석하십시오.
결코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길이 성경을 보다 잘 알 수 있는 길입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본문에 충실한 설교를 하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수요예배와 같은 설교테잎을 구입해 가셔서 여러분들이 듣기 좋은 시간에
성경을 펴놓고 성경공부를 하시면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시게 될 것이고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더 주님과 실제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로 교제가 원활할 때
우리의 새 천년은 보다 더 밝은 새 천년이 될 것이고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경을 알도록 하십시오.
저는 여러분들이 성경과 보다 친밀해 지길 원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말씀을 통해 나누길 원합니다.
설교를 듣는 수준에만 머무르지 마시고
성경을 스스로 연구하고 묵상하고 순종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올해가 하나님의 축복을 유난히도 많이 받는 한 해가 되시기 바라고
예수를 믿음으로 풍성한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임을 증거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바로 이런 삶을 살 때 7,8절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믿으면 무작정 형통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순종하고 나누어 줄 때 형통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작정 가나안 땅을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의한 주님과의 교제의 삶을 살 때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형통함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내가 예수님을 믿자 마다 어려움이 오냐고 반문합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어 보려고 하는데 왜 어려움이 내 앞에서 떠나지 않냐고 합니다.
예, 그것이 바로 비로소 내가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죽은 고기는 물결 따라 떠내려가지만
산 고기는 물결을 치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물결을 치고 올라가는 것이기에
내 삶에 어려움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앞에 있는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라
내 안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내가 이 세상을 변화시킬 장본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내 안에 그 물결을 헤칠 능력을 가지신 주님이 계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새상의 물결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외적인 고통으로 인하여 우겨쌓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통하시리라는 약속을 믿는 자는 결코 외적인 고통으로 인하여
좌절하거나 낙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슬러 올라갑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통함은 거저 와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율법, 말씀 가운데 행할 때 비로소 형통함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땅을 취득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말씀에 이끌리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이 그 땅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아 갈 때 이 측면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취득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의 부요함은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성결케 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순종하고 나누어 주는 삶을 사십시오.
그러면 형통케 되는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사시길 축원드립니다.
처음 구원을 얻기 위한 믿음은 주의 은혜로 거져 주신다.
그러나 그 이후의 삶에 필요한 믿음은 우리의 결단과 의지에 달려 있다.
노력해야 한다. 믿음을 더욱 더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값싼 은혜로 바꾸지 마라. 희생없는 은혜는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고난은 축복이라고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고난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삶을 다 잃어버리는 불행이 될 수 도 있다.
즉 믿음을 반응한다면 축복이 되지만
원망으로 반응하면 그 고난은 그를 더욱더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반응을 보여야 한다.
‘고난이라고 다 축복이 아니다.
나의 어떤 반응에 달려 있다.
새마음을 갖는 것은 그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새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 한다. 앙모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거져 와지는 것은 없다.
착각하지 마라. 노력 없이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지 마라
더욱 옛 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는 것이 거져 되는가? 아니다.
날마나 옛 사람을 십자가에 죽여야 한다.
십자가에 죽이지 않고 어찌 새사람의 삶을 살겠는가?
새마음을 가지고 있기위해서는 옛 사람을 반드시 십자가에 죽여야 한다. 이것이 중요하다.
죽이는 것 없이 새 삶이 없다.
옛 사람을 죽이는 것도 커다란 결단이 요구되듯이
새 사람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도 커다란 결단을 해야 한다.
죽이되 3가지의 측면에서 죽이라. 하나님 지체 자신‘이다.
살되 3가지의 측면에서 살라.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새마음은 한 순간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옛마음을 십자가에 죽일 때 비로소 부활한다. 주어진다.
그러므로 새마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매 순간 옛 마음을 죽여야 한다.
그는 비젼이 있었다.
그는 가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불순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았다.
그는 이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인지 알았다.
곧 순종하면 이기고 불순종하면 진다는 것을 알았다.
아말렉에서 그는 경험했었다.
광야에서 그는 자신의 말을 따라 주지 않은 백성들을 원망하기보다는
그도 같은 고통을 원치 않게 당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동족을 생각하면서 참았다.
그리고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만이 살길이라는 교훈도 배웠다.
가나안 땅을 다 주신다고 약속을 해도 그가 그 땅을 밟아야 했다.
이것이 중요하다.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
그러나 그가 밟아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 일이 아니다.
그는 결례까지 행했다. 할례도 행했다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마음을 다했다.
언약백성이 되어야 아브라함의 언약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할례를 행하지 않으면 아브라함의 언약의 축복이 나와 무관하다.
성도여러분
이런 자세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새천년이 가나안 땅이 될 수 있다.
그렇다. 이런 관점은 매우 중요하다.
설교를 송구영신. 주일오전 오후, 새벽6번 총 9번을 한다.
여호수아를 9번에 걸쳐 설교할 수 있는가? 다음주 주일까지 하면 11번이 될 수 있다.
새마음의 삶은 엡4장 25절부터 잘 나와 있다.
언어와 성결의 삶이다.
그리고 성령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요 영적 전쟁을 하는 삶이다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도카드를 주어서 작성하게 한다.
****
우리의 삶은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싸우시도록 해야 한다.
나의 권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새 마음에 달려 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가졌던 마음의 확신들을 되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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